대화

from 분류없음 2011/10/30 16:31

오랜만에 후배를 만났다.

 

후배가 대뜸 묻는다.

 

'투표는 했어요?'

 

'안했는데'

 

'왜 안했어요? 서울 시민 아니에요?"1

 

'음~~지지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했는데'

 

'그래도 투표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내 정치 성향은 그런게 아닌데. 옛날에 내가 너희들한테 노무현 찍으라고 하디? 꼭 투표할려면 권영길 찍든지 알아서 하라고 했을텐데, 보이콧도 하나의 투표전략이라고 생각해서 보이콧 한 것 뿐이야.'

 

후배녀석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대충 말하고 대화주제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

 

이 날 대화를 하고 나서

 

운동권 언저리에 있었던 친구들은 내 정치적 성향이 어떤지 제대로 몰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1. 내 주소지가 서울이냐고 묻는게 아니라 서울시민이라면 당연히 투표해야 되는거 아니냐는 투였다.텍스트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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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16:31 2011/10/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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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악을 선택한다.

from 분류없음 2011/09/28 11:15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진보진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다.

 

박원순 변호사가 출마를 한다고 하나

 

시민운동쪽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누군지 잘 모른다.

 

대충 인터넷 상에 들리는 얘기로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 같고

 

예전에 김규항씨의 글에서도 양식있는 분이라고 이야기 됐던 걸로 기억한다.

 

추측하기로 건강한 보수 개혁세력이 아닐까 싶다.

 

 

내가 선거때 가장 싫어 하는 얘기가 "사표"다.

 

그 다음으로 싫어 하는 얘기가 "차악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선택이란 언제 어디서든지 최선을 택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후일 뒤돌아 봤을 때 그 선택이 나쁜 선택일지라도

 

선택 당시에 가진 정보로 가장 최선의 방안을 고르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과거 있었던 선거에서 자신이 진보임을 표방하면서도

 

진보정당을 투표하지 않고 민주당(열린우리당)에 투표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들의 '차악을 선택했다'는 구차한 변명은 듣기 싫다.

 

선거에서 표를 행사하는 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선거에서 표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한다면

 

투표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낙선운동이나 투표거부등등

 

하지만 그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고도

 

진보의 탈을 계속 쓰고 싶어서 '차악을 선택했다'는 말을 한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사실 당신이 원하는 건 진보가 아니라 개혁이 아니냐고

 

 

 

새내기 시절 왜 졸업한 선배들은 운동을 하지 않냐고  선배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선배는 현실적으로 사회에 진출해서 운동을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며

 

지금 우리 선배들이 운동을 하지는 않지만 혁명이 일어난다면

 

집에서 부엌칼이라도 들고 거리로 뛰쳐나올 것이라고 얘기 해줬다.

 

그러자 옆에있던 선배가 한마디를 보탰다.

 

"그래 부엌칼이라도 들고 나오겠지, 문제는 누구 등에 칼을 꽂느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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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11:15 2011/09/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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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제비

from 분류없음 2011/09/22 16:21

꽃제비란 말이 있었다.

 

소매치기라는 뜻이라는데

 

중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를 뜻하는 말이었다.

 

2000년 중국에 갔을때 20대 후반의 탈북자들과 이야기 한적이 있다.

 

먹고 살기 힘들어 중국으로 넘어 왔다고

 

조만간 다시 북으로 갈거라고 했다.

 

이렇게 중국으로 넘어온건 자기의 잘못이지

 

북한 체제와 김정일 위원장은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들의 신념은 강했고

 

당시 갓 스무살이었던 (사회주의에 대해서도 모르고 북에 대해서는 더더욱 몰랐던)나에게 상당한 충격이었다.

 

압록강변에 있던 조선족 아저씨는

 

북으로 넘어가는 남한 사람이 제법 있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이번달에도 한명 넘어갔다고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의 모습만으로도

 

북한의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알 수 있었다.

 

그런데도 북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이해할 수 없었다.

 

 

군에서 많은 정신교육을 받았다.

 

말 같지도 않은 정신교육 내용을 외워서 수시로 시험을 봤고

 

시험에서 불합격 하게 되면 외박통제나 자유시간 박탈등의 불이익을 받곤했다.

 

(다행히 나는 불합격 한 적이 없어서 불이익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런 일상적인 정신교육외에도

 

탈북자가 와서 교육을 한다던가

 

고급장교(장성이나 영관급 장교)가 강연을 하곤 했다.

 

그 외에도 군출신(전역한 장군)강사나 민간강사가 와서 강연을 한 적도 있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 내용이 있는데

 

 

 

1.

 

소령이었던 사단 정훈참모의 교육이 있었는데

 

탈북자들이 자기에게 이런 얘기를 해줬다고 한다.

 

*

북에는 김정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근데 남한에 와서 보니 김정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북에 가서 북의 현실을 보면 그런 얘기를 못 할 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북한과 김정일을 찬양하는 걸 보니

 

너무 안타깝다.

*

 

말 같지도 않은 얘기를 하면서 교육을 하는데

 

내가 격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지만

 

나도 조용히 전역을 해야되는 입장이라서 아무말도 못했다.

 

며칠뒤에 누가 그 얘기를 다시 하며

 

한국의 현실을 정말 잘 반영한 이야기라며 감동받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때도 그냥 아무 말도 안 했었다.

 

 

 

2.

 

그리고 사단장이 강연을 할 때 였는데

 

전교조가 빨갱이라 학생들에게 좌편향적 역사 교육을 시켜

 

지금 젊은 장병들은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군에서 정신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게 해 줘야 된다는 내용이었다.

 

직업군인이 보수적인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공식적인 강연에서 지휘관이 근거도 없이

 

정치조직도 아닌 조합조직을 비난하는 강연을 한다는 건 놀라웠다.

 

 

 

2.

 

한번은 대위가 정신교육을 하면서

 

한미 FTA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 했다.

 

국익이 어쩌니 저쩌니 자기는 FTA에 찬성한다며 이야기 하고

 

찬성하는 사람 손들게 하고 반대하는 사람 손들게 했다.

 

근데 그 대위가 나를 지켜보고 있었나 보다.

 

(아마 내 눈빛이 맘에 안들었을 거다. 얘기 하는 내내 한심하다는 눈초리로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을 테니)

 

나는 손을 안 들었는데 회색분자로 몰려 제법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다.

 

FTA에 대해서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입장보다는

 

나는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FTA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피해를 보는 농민들에게 보상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차, 핸드폰 팔아서 이익이 많이 남으면

 

농민들이 손해본만큼 농민들에게 보상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렇게하면 찬성하겠지만 이익은 대기업들이 가져가고

 

손해는 힘없는 농민들이 보는 상황에서

 

찬성 반대만 이야기 하는 건 나의 의견을 조금도 반영하지 못한다고

 

쏘아 붙이고 싶었지만 찍히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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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16:21 2011/09/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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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5년 뒤에

from 분류없음 2011/08/21 01:09

당장에 닥친 이 난관만 적당히 극복한다면

 

오세훈은 5년 뒤에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하려 부단히 노력했던 투사이미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당장의 차기 대선은 불가능 하고 차차기를 노린다면

 

오세훈이 지금 하고 있는 미친짓이

 

오세훈 개인적으로 옳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다.

 

 

세금은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감세 될 수 밖에 없고

 

예산은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줄어 들지 않고 계속 늘어간다.

 

오래전 부터 그랬듯이

 

국가의 재정은 부실해지고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그 적자를 메꾼다.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이 되든 한나라당이 되든

 

당선 초기에야 긴축재정을 하겠지만

 

(세금을 올리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그것도 잠시

 

누구도 예측못한 엄청난 호황이 오지 않는한

 

(한사람 예측 했구나 자기 임기내에 주가지수 5000P간다고)

 

재정위기는 지금보다 심해 질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오세훈이 튀어나와

 

내가 무상급식하면 나라 망한다고 하지 않았냐

 

어떻게든 국가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혼자만의 싸움이라서 어쩔수 없었다며

 

자기를 대통령 시켜 주면

 

빨갱이들 다 때려잡고 코스피 10000P를 찍어 보이겠다고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지금 오세훈이 하는 미친짓을 잊고

 

오세훈에게 표를 던지지 않을까

 

 

 

 

 

젠장~~생각만 해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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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1 01:09 2011/08/2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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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을 해야 되는 건가

 

아니면 투표에 참가해서 무상급식 찬성표를 던져야 하는 건가~~

 

입장 나온데가 있나??

 

아직 없다면 투표때까지는 입장 내는 데가 있는 건가??

 

무지몽매한 대중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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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04:10 2011/07/2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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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서 시간거리 계산법

 

(보통 사람이 20Kg의 배낭을 매고 시간당 4Km를 간다는 (50분걷고10분휴식)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거리 계수니 속도 계수니 개인숙련도 등을 각자 계산해서 곱하는게 있는데

 

그건 너무 복잡하고

 

계산하기 쉽게 단순화 하면

 

등산시간 = 고도계수 X 도상거리 / 평지에서걷는속도

 

하면 되겠다.

 

고도계수(쓰이는 용어 아님 - 계산 간단하게 할려고 내가 만든 말임)

 

도상거리 1Km당 고도차이

 

100m 이하 = 1.3

100~150m = 1.5

150~200m = 1.85

200~250m = 2.3

250~300m = 3

300~400m = 4

 

 

 

 

위 공식을 따라서 관악산 깔딱 고개 구간을 계산해 보자

 

아래 그림에서 평지가 끝나는 샘터부터 깔딱고개가 끝나는 구간까지

 

관악산에서 힘들기로 유명한 구간인데 도상거리는 약 1Km이다.

 

평지에서 1Km는 도보로 15분(네이버에 따르면 16분)정도 걸리는 거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도차이는 330정도이다.

 

위 표에서 고도차이 330이면 고도계수가 4가 되니

 

등산시간 = 고도계수 X 도상거리 / 평지에서걷는속도

등산시간 =      4         X       1         /        4            =      1 (시간 )이다.

 

 

 

저 코스 가본지 오래돼서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저 정도 걸린 것 같다.

 

좀 정밀하게 할려면 경사도가 변하는 구간별로 끊어 계산하면 더 정확하겠지만

 

어쨌든 대충 간단하게 계산하면 저렇다.

 

 하산구간은 저대로 계산해서 0.7을 곱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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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0 21:08 2011/05/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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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나가수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임재범의 배음이 어쩌구 하면서 공연을 가서봐야 배음을 느낄 수 있고 TV로는 절대 알수 없다는 글이 있어서

 

검색해 봤다.

 

배음 - 하모닉스

 

내가 아는 용어로는 고조파 였다.

 

모든 주기함수는 특정한 주파수의 정현파(sin파)를 기본으로 하여

 

그 주파수의 배수되는 정현파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거기다 아마 상수도 더 할 수 있던가)

 

이게 공대생이 아주 싫어하는 퓨리에 급수인가 뭐시긴데(1학년때 배움)

 

학생때 공부를 안해서 어떤 것 인지만 대충 알고 어떻게 하는 지는 모른다.

 

어쨌든 이 얘기가 음악에 적용되면 배음 이라는게 되나 보다.

 

그래서 계산을 해봤다.

 

일단 음에 대한 기본 이론을 이야기 하면

 

440Hz를 기준(A4 - 라)으로 해서 주파수가 두배가 되면 한옥타브가 올라가고 주파수가 반이 되면 한 옥타브가 내려간다.

 

이걸 12칸으로 (A #A B C #C D #D E F #F G #G - 라 #라 시 도 #도 레 #레 미 파 #파 솔 #솔) 나눈게 우리가 아는 음계 인데.

 

각 주파수를 계산할라면 log로 계산해야 되니 패스(사실 로그 계산하는거 잊어버렸다. 계산해 논 건 인터넷 뒤져 보면 나온다.)

 

인터넷 뒤져서 값을 비교해보니

 

1 2 4 8 고조파는 원음이랑 같은 키고

 

3 6 고조파는 7키 높은음이랑 비슷하고

 

5고조파는 4키 높은음이랑 비슷하다.

 

쉽게 이야기 하면 도를 치면 도 미 솔 음이 난다는 얘기다.

 

(7고조파 이후는 다른음도 많이 섞이는데 소리가 작으니 무시하는 걸로^^;;)

 

사실 기타 칠 때도 왜 코드를 잡는 지 몰랐는데

 

하모닉스라는게 이런 원리로 이뤄져 있다는 걸 오늘 알았다.

 

(사실 계산하기 전에 이런 이론이 바탕이 될 것이란 가설로 계산해 본 것인데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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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00:02 2011/05/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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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원

from 분류없음 2011/05/07 10:47

10년도 전에 인터넷이 갓 일반화 되기 시작할 때

 

모뎀으로 인터넷 하던시절

 

그 때는 저용량의 음원이 인터넷을 지배했었다.

 

리얼 미디어라는 음원이었는데 ra이나 rm이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었다.

 

지금 일반적으로 듣는 음원이 대충 분당 1MB정도 인데

 

리얼미디어 음원은 보통 분당 300~300KB정도 였다.

 

노래 한곡에 대충 1메가 정도 했는데

 

당시 모뎀(288)으로 5분 정도 받아야 되는 크기였다.

 

사실 ra는 대놓고 음질이 안 좋았고 MP3라는 음원이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지금은 192Kbps나 320Kbps의 음질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지만

 

당시는 128Kbps이하로 샘플링 된 음원만 있었다.

 

잡지나 신문에서 128Kbps로 샘플링 된 음원은 전문가도 CD음원이랑 구분하지 못한다고

 

자주 나와서 다들 그런줄 알고 있었다.

 

어느날인가 친구 CD를 빌려와 직접 샘플링을 해봤다.

 

생각보다 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직접 음질 비교를 하기로 했다.

 

CD에서 WAV(비압축)파일을 직접 추출한 거랑

 

그걸 MP3로 샘플링한걸 비교했는데

 

내 막귀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MP3음원의 품질은 보통 Kbps라는 단위로 나타낸다.

 

초당 몇천비트의 크기를 가지는지 나타는 표현이라 압축률을 나타 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Kbps라는 단위보다는

 

당연히 그렇게 하기 때문에 간과하는 44KHz라는 단위이다.

 

샘플링 주파수 인데 초당 4만4천번 측정한다는 뜻이다.

 

사람의 가청 주파수가 20~20000Hz라서

 

(내 가청 주파수는 30~15000Hz쯤 된다. 나이를 먹으면 더 좁아 지겠지만)

 

초당 40000번 이상 측정해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잡을 수 있다

 

(단순 sin파라고 했을때 높은 부분과 낮은부분 두번을 측정해야 되는 해당 주파수의 2배로 측정해야 된다.)

 

그래서 가청 주파수대를 다 샘플링 한다고 구라를 치는데

 

사실 단순 sin파를 측정하더라도 해당주파수의 10배 이상으로 샘플링 해야 제대로 샘플링 할 수 있다고 한다.

 

측정 지점이 sin파의 최고점을 찍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상적인 경우에 제대로 측정 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0만 찍을 수도 있으면

 

일반적으로도 진폭이 작게 측정되며

 

주파수가 조금만 어긋나면 진폭이 불균일하게 측정되기 때문이다.

 

주파수 샘플링이론은 측정하고자 하는 주파수의 최소한 2배 이상의 주파수로 샘플링 해야 한다는 거지

 

2배의 주파수로 샘플링 한다고 다 측정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그래서 요즘 새로 나오는 음원이 가청주파수영역 이상을 샘플링 했다는 음원이

 

가청주파수대를 더욱 깨끗하게 샘플링 하기 때문에 가청주파수대 까지만 샘플링 한 음원보다 음질이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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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7 10:47 2011/05/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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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from 분류없음 2011/04/27 20: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시에서 신호등을 교체 하겠다고 한다.

 

언제 부터 준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주 3색 신호등이야기가 나왔을땐

 

경찰청에서 돈 받아 쳐먹었나 했는데

 

아닌가 보다.

 

더 윗선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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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20:25 2011/04/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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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from 분류없음 2011/04/26 14:12

오랜 자취 경력으로 느는건 요리실력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말에 동치미를 담궜다.

 

처음 만드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맛있게 잘 담궈졌다.

 

이제 자취 1년만 더하면 김치까지 담궈 먹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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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4:12 2011/04/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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