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위장 속에 밤송이가 꽉차 있는듯하다.

학생운동부터 20년

명박의 지랄도

용산의 뜨거운 눈물도

성희롱 파문도

 

답답함으로만 다가온다.

 

맑고 속이 보이는 구멍....어떤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씩씩하게 사는 척한 건 결국 나를 죽이는 일이었다.

이 구멍을 닮고 싶다. 강원도 이름없는 강에 자연이 만든 구멍...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