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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니마을 위령비 세우기

작년 여름에 다녀온 베트남 중부지역....

 

베트남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 1번 도로 옆에 위치한 작은 마을 퐁니...

 

그곳에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해 수많은 민간이이 죽거나 다쳤다....

 

몇십년이 지났지만 우리 정부는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오직 죽은 것은 베트콩뿐이란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과 그 사람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작은 마을 퐁니....


 

논 한가운데 있는 커다란 당산나무....

 

논을 가로질려 온 한국군이 나무가 있는 곳부터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그곳에 억울하게 죽은 이의 넋을 달래기 위해 위령비를 세웠다...

 

 


 

베트남 어느 마을에 가던지 마을 입구에는 위령비가 세워져있다...

 

과거 증오비라 불리웠다던 위령비는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마치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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