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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베트남 중부지역 하미마을...
하미마을 역시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해 민간인 학살이 있었던 곳이다...
몇년전 어느 참전군인회에서 사과하겠다는 마음으로 위령비 새우는 비용을 담당하겠다고
하면서 위령비를 세우게 되었는데...
나중에 위령비 뒷쪽에 새겨져있던 글이 문제가 되어서 참전군인회에선 위령비를
세울 수 없다고 했고... 마을을 절대로 글을 지울수 없다고 했는데...
결국 문구을 연꽃무늬 장식으로 덮어버렸다....
문제가 된 글은 한국군이 저지를 만행에 대한 것이었다....
언젠간 연꽃무늬를 헐어버릴 날이 오겠지...


호치민시에 있는 성당...
프랑스에 있는 노틀담 성당을 그대로 본따서 만들었다고....
그리고 유명한 건물.... 지금은 호치민 인민위원회 건물....
.
호치민....
그는 죽어서 화장을 원했으면 자신의 유골을 베트남 곳곳에 뿌려줄 것을 원했으나....
그는 지금 방부처리되어 영원히 썩지도 않는 몸을 가지고 누워있다...
오늘도 그의 무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베트남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차가운 유리관속에 누워있는 호치민을 보며 알 수 없는 처량함이 느껴졌다...
작년 여름에 다녀온 베트남 중부지역....
베트남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 1번 도로 옆에 위치한 작은 마을 퐁니...
그곳에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해 수많은 민간이이 죽거나 다쳤다....
몇십년이 지났지만 우리 정부는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오직 죽은 것은 베트콩뿐이란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과 그 사람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작은 마을 퐁니....
논 한가운데 있는 커다란 당산나무....
논을 가로질려 온 한국군이 나무가 있는 곳부터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그곳에 억울하게 죽은 이의 넋을 달래기 위해 위령비를 세웠다...
베트남 어느 마을에 가던지 마을 입구에는 위령비가 세워져있다...
과거 증오비라 불리웠다던 위령비는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마치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것처럼....

난 지금까지 정동진에 가본게 3번쯤된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겨울에만 정동진을 다녀와서 그런지...
정동진하면 추운 겨울바다밖에 생각날지 않는데...
그런 정동진에서 영화제를.....
내년에는 한번쯤 여유를 가지고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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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법으로 규제가 심하다고 합니다.옆으로 넓으면 세금을 많이 물린다나 모라나..전에 베트남 친구가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