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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에서] 여러분이 보약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농성도 달을 넘겨 12.1일부로 18일차에 돌입했습니다.

장기화되는 철야농성에 대한 걱정인지

조합원들이 건강식품을 챙겨주는 일이 늘었습니다.

계속된 비타500, 동충하초에 이어 직접 보약을 달여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든든합니다. 

보약이 든든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너무도 든든합니다.

우리에게 보약은 함께 있는 조합원 그 자체입니다.

여러분이 보약입니다.

농성은 그 보약의 힘으로 더욱 굳세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보내준 건강드링크와 보약

 

 

*아침 피케팅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김선기 사무국장

 

* 12월 1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알리는 아침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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