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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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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2홉들이 병이고 싶다.
   술에취한 모든 것을 토해 내는 속 깊은 병
   양주도
   맥주도
   소주도
   막걸리도
   모든 술을 토해내듯 말이다
   
   내가 아프니 너도 아파야 한다며
   마신 술
   너가 증오 하였기 때문에
   내가 복수 한다는 믿음 때문에
   증오를 같이 증오하고
   복수에 같이 복수해야 하고
   더욱 병이 깊어지는
   이것을 토해내지 못하면 병은 더욱 깊어진다.
   
   내가 고통의 바닥을 칠때 그대 고통이 깊지 않으면
   우리의 병은 치유가 되는가?
   "참좋네"
   우리가 아파하며 마신술
   연대라기 보단 증오와 복수였어
   
   오늘 특히 이 시가..
   잃어버린 10년의 복수가 증오였고
   다시 분노 아닌 증오는 복수이며
   우리는 이들의 병이 깊은 아픔에서 탈출해야 한다.
   감히
   "번다했습니다"
   이 화두는 종교적 사회적 역사적 인간적
   코페르니쿠스,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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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7/04 13:29

2. 갈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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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스트님의 덧글이 그 자체가 시네요. 병이 깊은 아픔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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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7/05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