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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03/01
    드뎌 3월^^(3)
    중구난방

4월 중구난방 제안

초보좌파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 듣는 대로....

4월 중구난방 주제와 장소, 시간 등을 올려 놓겠습니다.

여러 가지 제안해 주시구요...올려 논 제안에 대해 의견 많이 주세요...

글구, 중구난방은 회원들의 모임이 아닙니다....이 글 보시고 함께 참여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분은 누구나 환영입니다...매번 모임마다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분위기가 늘 새롭(?)답니다^^...중구난방은 수다스런 사람들의 자유로운 만남이랄까?ㅋㅋㅋ

 

우선,

 [장애인권영화제] http://www.420.or.kr/fest/  중에 이 다큐...같이 관람하시는 건 어떨까요?

 

* 장소 : 서울 일민미술관 5층 (5호선 광화문 역)

* 일시 : 4월 7일(토) 17시

* 다큐 : [여성 장애인의 성, 사랑, 몸에 대한 이야기]

* 관람료 : 무료

* 영상 시간 : 55분

* 내용 : 비장애인과 여성장애인, 여성장애인의 사랑, 벽 그리고 이동권의 문제, 몸 그리고 섹스, 섹스 자원봉사?

* 기획의도 : 서울장애인권영화 홈피에서 퍼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성장애인의 성과 사랑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 불편한 몸 때문에 장애인들은 성욕이 없다고도 생각하고, 성관계를 할 수 없을 거라고 단정하기도 한다. 그래서 장애인의 결혼이나 임신 육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혼한 장애인, 아이를 낳아 기르는 장애인은 특별한 경우이고, 감동적인 미담이다.

하지만 실제로 주변의 많은 장애인들이 결혼을 하고,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기도 한다. 알고 보면, 그녀들의 사랑은 평범하고, 비장애인들의 경우와 별반 다를 바 없기도 하다. 비록 장애를 가진 몸 때문에,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다든지, 성관계에 한계가 있다든지 하는 어려움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몸의 장애로 인한 차이일 뿐이지 결코 사랑을 할 권리의 배제 조건이나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녀들의 몸의 장애보다는 세상의 편견이 여성장애인들의 사랑과 성을 억제하고 있다. 사람들의 편견을 없애고, 장애로 인한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방안들을 마련된다면, 여성장애인들의 성과 사랑은 지금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것이 될 것이다. 여성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게 사랑을 하고 있고, 또 성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공감을 만들어 내, 이제는 여성장애인의 성과 사랑도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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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느꼈다

3월 24일 중구난방 들놀이.....

 

초보좌파와 그 아들, 똘망샘과 그 딸, 스캔, 거한....이렇게 6명이 참여했다....

비온다고 해서 무지 걱정했었다. 비오면 1박2일 동안 집안에서 뭐하누???? 스캔이 보드게임을 준비한다고 했으니 거기에나 푸욱 빠져 볼까나?????

 

비가 오든 말든 예정대로 11시에 만나기로 했다. 정해진 일정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적절한 일정을 고려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예정대로 만나기로 했다. 다만, 비오면 마니산 등반이 어려우니 굳이 마니산 주차장에서 만날 필요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해서.....11시에 강화여객버스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다...스캔과 거한은 신촌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올테니 말이다....

 

11시보다 좀(?^^;) 늦은 11시 40분에 버스터미널에서 만났다...

 

처음에 서로 약간의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카니발에 몸을 싣고 출발.....

우선, 고픈 배부터 채우는 것이 급선무....차는 전등사 밑을 향해 가고 있었다.

산나물을 비벼 먹는 보리밥....그리고 동동주 한 사발....

갖은 야채에 고추장으로 쓱쓱 비벼서 한 입 집어 넣고, 강화 순무를 한 입 베어 물고....구렁이 담 넘듯 목구멍으로 저절로 넘어가고 나면 입가심으로 동동주 쭈~욱.....ㅋ.....

 

느긋하게 앉아 점심과 더불어 수다를 나누고...점점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로 가는데.....아차!!!! 차 열쇠를 안에 넣어 놓은 채로 문이 잠겼다!!! 이럴 수가...급히 서비스를 신청하여, 견인차가 오고, 기사분이 차 문을 열기 위해 끙끙거리고.....

아!! 그 때 하늘이 점점 맑아 오며 따뜻한 봄볕이 사위를 포근히 감싸 주고......기사분은 끙끙거리지만 우리는 봄볕 아래에서 나름 즐기고 있었다....공기받이 놀이도 하고, 주변을 구경하기도 하고.....

그러던 중, 똘망샘의 핸폰이 행방불명....에구, 어디 있을까? 이리 저리 찾아 보았지만 결국 집에 올 때까지 찾을 수 없었다....으아~~~똘망샘은 참 비싼 들놀이를 갔다온 샘이다.....에구....

 

차 문을 열고 이제 숙소를 향해 출발....숙소에 짐을 풀고 강화를 한 바퀴 돌아 보자는 심산....

숙소는 "언덕 위에 하얀 집".....가져온 약도를 보니, 강화도가 아니라 그 옆에 있는 석모도에 있다....?

쫌 꺼름칙했지만, 약도를 믿어야지.....잘 되었다....석모도 들어가려면 배를 타야 하는데, 배를 타고 갈매기에게 던져주는 새우깡의 즐거움도 있으니....다들 색다른 경험이겄다....싶어서....날씨도 좋구 바람도 좋구....

 

석모도에 들어가기 위해 차와 우리는 배에 몸을 실었다....새우깡 두 봉지랑....

이미 그 곳 갈매기들은 익숙해져 있었다...새우깡을 던져 주는 우리만 신기하고 어색할 뿐, 갈매기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새우깡에 응했다. 심지어, 손에 들고 있는 새우깡마저 날쌔게 채 갈 정도다....

'여기 갈매기는 그래도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네...새우깡으로 말이지....이게 다행인가 아닌가? 불행 중 다행인가?'......잡스런 생각도 해보고....

 

석모도에 내려서 숙소를 향해 차를 몰았다. 언덕을 넘어 보이는 드넓은 바다는 푸른 도화지였고 내 맘은 그 도화지 위에 마구 낙서하는 어린아이였다.

 

숙소에 도착.....와~~집 이쁘다^^....예약을 확인하기 위해 숙소 로비로....근데

허걱허걱!!!! '언덕 위에 하얀 집'이 두 군데란다. 하나는 강화도에 있고, 하나는 석모도에 있는데 서로 다른 곳이란다....이런....*길....근데근데 우리가 예약한 곳은 여기가 아니라 강화도에 있는 '언덕 위에 하얀 집'이었다.....ㅠㅠㅠㅠㅠ

 

어쩌겄누...넘어 오면서 갈매기 점심을 주었으니, 돌아 가면서 갈매기 저녁을 주자....그래서 발길을 보문사로 향했다...강화도에는 전등사, 정수사가 있고 석모도에는 보문사가 있다. 눈썹바위로 유명한, 눈썹바위로 오르기 위한 418개의 계단으로 유명한...난 보문사에 대해 이 정도밖에 모른다...^^;

보문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보문사로 올라갔다. 가파르긴 하지만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6살난 장우가 씩씩하게 잘 올라간다....418개의 계단도 완전 정복하고 의기양양하다...보문사로 올라가는 길 옆에 작은 계곡이 있는데, 그 곳에 원래 맑은 물이 흐르던 곳이다. 그런데 계속 되는 가뭄으로 물이 말라 있었고,  절 내에서는 가뭄으로 화장실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보문사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 목 옆으로 강화인삼막걸리와 새우튀김, 쑥튀김을 맛뵈기로 제공하고 있었다. 강화인삼막걸리가 좀 단 것이 흠이긴 하지만 걸죽한 맛이 좋구, 쑥튀김은 쑥의 쌉쏘롬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보문사에서 내려와 차를 몰고 석모도 해안순환도로를 따라 다시 배를 타러 가려고 가던 중, 한 눈에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곳이 눈에 띄어 차를 세우고 모두 바다를 보러 내려 갔다. 석모도의 석양은 일품 중의 일품이다. 해안순환도로를 타고 돌다 보면 석모도의 석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바다를 본 후 그 곳으로 갈 속셈이었다. 석양보러....

모두 바로 내려갔다....갯벌이 펼쳐지고 드넓은 바다는 그 뒤에서 아득한 그리움을 안고 누워 있었다...

장우는 갯벌에서 장난치고, 똘망샘 딸 예진이는 갯벌흙을 스캔의 얼굴에 묻히려고 잡으러 다니고, 거한은 바지를 걷어 올리고 갯벌에 들어갔다가 갯벌에 발이 깊이 빠지는 바람에 바짓자락이 갯벌 범벅이 되고, 똘망샘은 바다 보고 있고, 초보좌파는 담배피며 바다 보고 있고.....

바다가 우리를 안아 준 만큼, 그 속에서 편안해지는 순간순간들이었다.

 

석양을 보러 가려 했지만, 배 시간 때문에 바로 가야했다....

저녁 새우깡을 갈매기들에게 나누어 주고, 차를 몰아 숙소로 갔다...가기 전, 강화벤뎅이가 유명하니, 안주로 강화벤뎅이를 준비했다....

 

저녁거리는 똘망샘과 초보좌파가 수제비를 만들었다. 안주거리로는 각자가 준비해 온 것을 같이 나누어 먹었다....나쵸, 약과, 딸기드레싱, 양배추, 벤뎅이, 두부, 김치, 콩나물, 시금치.....술은 초보좌파가 소주칵테일을 준비했다....소주와 포카리스웨트와 레몬으로 만드는 소주칵테일.....소주같지 않아 마실 때 부담이 없어서 많이 먹게 되는데 다음 날 숙취가 전혀 없음이다....좋다.....

 

도착한 '언덕 위의 하얀 집'은 '하얀' 집이 아니라 사실 쫌 '누런' 집이었다.....

밥을 먹고 저녁 시간을 좀 뒹굴거리며 쉬다가......스캔이 준비한 경마보드게임을 한다.....

스캔이 자신 블로그에 썼듯이 "달리지 않는 말을 보며 달리라고 열광하는 게임"이다....재밌다....나중에는 모두들 빠진 배꼽을 찾느라 정신이 없었을 정도였으니까....ㅎㅎㅎㅎㅎ

아쉽게도 말 중에서 알비노가 가출하는-알비노라는 말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침에 스캔의 맘이 상했을 것 같다....

환상적인 술과 환상적인 게임....그리고 다정한 사람들....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밤은 그렇게 무르익어 갔다.....무르익어 가면서 대화도 무르익어 갔다....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공감하기도 하고 맞장구를 치기도 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기도 하면서.....자기를 이야기하는, 제약받지 않는 솔직함들이 돋보이는 시간이다...참 솔직한 사람들이다....사람냄새가 나는 사람들이다....그래서 행복했다....

 

그 곳의 밤은 진짜 "깜깜"했다. 도시의 밤은 "깜깜"하지 않다. 그 곳의 밤은 진짜 '밤'이었다. 차갑게 느껴지는 밤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느낌은 행복하다...별을 보고 내뿜은 담배 연기는 행복하다....걸찍한 밤공기를 품은 도시의 밤은 썩은 욕망의 냄새가 난다....오래 간만에 느끼는 밤이었다....

 

다음 날....늦게까지 늑장을 부릴 때로 부리고....강화 고인돌을 보러 갔다...사람 사는 곁에, 나무와 풀 곁에 있어야 할 고인돌을 생뚱맞게 만들어 놓았다. 마치 삭발한 것마냥, 고인돌 하나만 뎅그렇게 놓여 있고, 주변을 모두 밀어버리고 잔디를 심어 놓았다....고인돌 위로 부는 바람이 황량하게 느껴진다....고인돌에 묻어 있을,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없이 볼거리로 전락시켜 버린 꼴이었다....

 

마지막으로 강화풍물시장을 돌아봤다...강화특산물과 순대, 잔치국수, 찐빵, 약초 등등, 잡동사니를 파는 도인(?)같은 아저씨, "뻥"하는 소리가 여전한 뻥튀기, 뜯어 온 나물을 파는 할머니....만두도 사먹고, 찐빵도 사먹고, 뻥튀기도 사먹고....난 시장이 좋다....어수선해서 좋고, 왁자지껄해서 좋고, 구경거리 있어 좋고, 이야기거리가 있어서 좋고.....

 

헤어짐.....또 다른 만남이 있을 거라지만 헤어짐은 아쉽다....서로 작별의 인사를 하고 다음을 이야기하며 헤어졌다....그렇게 1박2일의 만남은 저물어 갔다....

 

참, 다음 중구난방 일정과 주제를 정하지 못했다...노느라 정신이 팔려서ㅎㅎㅎㅎㅎㅎ

담 주제와 일정에 대한 의견을 덧글로 제안해 주삼.....서울에서 여성영화제 한다는데 그걸 같이 보는 건 또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번에 들놀이 못 오신 분들~~~~~~~담 들놀이에는 꼭 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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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 들놀이...

숙소 결정했습니다아아아~~~~~~~

오늘 전화 예약했구요....내일 예약금 입금예정입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연락 혹은 덧글주삼...

 

 [ 언덕위에하얀집 http://www.pensionwhite.net/ ]

 

- 실평수 : 20평

- 3층

- 15만원

- 수용인원 : 10명

- 취사가능 : 냉장고, 싱크대, 가스렌지, 식기도구, 전기밥솥, 바베큐도구

- 실내구조 : 온돌방 1, 침대방 1, 거실 1, 화장실 1, 부엌 1

- 전망 좋음

 

잊지 마셔요^^ 3월 24일(토) 마니산 주차장에 11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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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해주삼...

초보좌파입니다...

중구난방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숙소 중, 아래 3군데로 압축되었는데요....

제가 결정하기가 쫌.....

각 홈피에 함 들어가 보심이...그리고 덧글 부탁...

 

마니산 펜션 http://www.manisanvill.com/Main.asp
: 15만/25평/방1,거실1,베란다/2층 or 별실/10명기준/취사가능/마니산부근
: 2층,별실 딱 2개밖에 없음. 조용하고 괜챦을듯.

 

(초좌 : 방이 1개밖에 없는 것이 맘에 쓰입니다..)

 

낙조가 아름다운 펜션 http://www.nakjoview.com/index.htm

: 8만/28평/방3/별관/10명기준/취사가능/동막해수욕장부근

: 8만 진짜?

 

(초좌 : 싸구 좋을 듯 한대요, 8만원 방은 펜션이 아니라 그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민박입니다. 민박이지만 방이 3개구 별관이라 괜찮은 것 같은데요, 민박이라 사진만으로는 내부 사정을 잘 알 수가 없어서리...)

 

 언덕위에하얀집 http://www.pensionwhite.net/

:15만/20평/방2,거실1/3층/6인기준(1인추가 1만원)/취사가능/양도면(전망좋음)

:7인이상이면 추가비용 들어가나 만일 사람적으면 고려해볼만함.

 

(초좌 : 깨끗하고 좋을 듯 한대요, 올 사람이 몇 명일지 가늠해 보면 7명은 넘을 듯하거든요...개인적으로 10명 정도 예상합니다만...10명 정도면 방이 작지 않을라나 싶어서요)

 

걸쩍지근하면, 바람도 쐴 겸 사전 답사도 할 겸 동막해수욕장으로 함 다녀올 생각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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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3월^^

초보좌파입니다...

3월 중구난방 들놀이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기대만빵....ㅋ

 

강화도 일정은

3월 24일-25일 그대로 진행되구요...

이번 주에 동막해수욕장 근처 숙소로 2개 정도 확정하렵니다...숙소 소개를 잘해주셔서 캄사^^

 

일정은 예정대로...

 

@  3월 24일 오전 11시까지 마니산 주차장으로...

@ 놀거리는 스캔이....

@ 점심은 외식...저녁 수제비는 똘망샘이...

@ 김치는 리우스....

@ 저녁 술과 안주는...각자가 먹을 걸 먹을 만큼 준비해 와서 같이 나눠 먹는다...

@ 회비는 그날 [숙박비 갹출+마니산 등반 후 점심값 갹출] 정도구요...

@ 교통편은 서울에서 출발하실 분은 리우스님과, 부천 및 인천에서 출발하실 분은 초보좌파와 연락하삼^^

@ 참가하는 분들은 누구나 가능...아이들 있음 같이 오셔요...제 아들과 함께 놀게요 ㅎㅎㅎ

 

중구난방은 쭈욱됩니다...2명 이상만 확실히 참석하면 무.조.건 간다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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