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세상

본문

본문

쌍용자동차는 지금의 문제를 바라보면 두 가지 생각이 든다.....

한 가지는 안타깝다.....  한가정의 아버지, 아들인 분들이 강제로 떠나가야

한다는건 사망 선고나 다름없다 그곳에는 사춘형도 있고 존경하는 선배도

친구도 있다 그들이 지금 힘들어하는 모습을보면 마음속 머릿속에서

쓰리고 쓰리다 ........

그들을 돕기위해 쌍용 직원은 아니지만 그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 분들도

계시다 참..... 더더더 안타깝다 .......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 사춘형이랑 누구를 뽑을것인가 하는 이야기를 한적있다

의외로 사춘형은 딴나라당에서 나온넘을 지지하는 모임에 가입되있는것같았다

참고로 민주노동당에 가입한적있는 쌍용자동차 정규직이다.....

또 다른 한 가지는 그들은 5000명이다 나라를 위해 노동자를 위해 그들은

몇 명이나 집회에 참여하는가?

딴나라당을 지지하는 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된다는건 가능 한건가?

동내 문제였던 대추리때는 얼마나 도움을 주었나?

비정규직을 위해 노력은 하였나?

왜 짜장면 나라 회사에 넘에 갈 때 얼마나 막을려 노력했나?

물론 노력은 했을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까이에서 본 결과.........아니다

나는 그들이 나쁜결과가 나오지를 바라지 안지만...

그렇다고 별로 돕고 싶지는 않다 참 난 나쁜놈이다.

얼마전 9시뉴스에 그분들이 나왔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지는

안았지만...... 꿋꿋이 투쟁하는 분들

쌍용자동차에 근무를 해보지도 안았지만......

동내문제고 노동자들의 문제라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뛰는

그분들에게 미안할 다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