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수기작성 하시랍니다.
- 그 서류 언제 다 올립니까?
- 그러게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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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 들어?
- 내 손은 좀 쉬어야 해서! 이거 이거 돈 많이 쓰는 손이라...
- 아 이 손이 썼나?
- 이곳은 천국일까요? 마음에 꼭 들어요! 직접 하신거예요,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 이걸 다 직접하는 마음으로 부탁했어. 그럼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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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가져. 시금치...
- 선물 받은거야.
- 가족들이랑 같이 먹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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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입맞춤에 니꺼내꺼가 어딨어. 있다해도 반은 내꺼지.
- 그래라. 욕심은 많아 가지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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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내 방에서 자.
- 아저씨랑 같이요?
- 아니야!
- 그럼 아저씨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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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을 옮기는군!
- 남향으로 둬야하는데...
- 잘 놨군!
- 침대를 좋아하는군!
- 방문을 열고 나오는군!
- 집중이 전혀 안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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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여기요!
스물아홉의 너는 계속 환하구나. 하지만 니 옆에 나는 없구나.
나의 생은 결국 불멸을 끝냈구나. 내 죽음 뒤에, 그 시간의 뒤에 앉아있는 너는
내가 사라진 너의 삶은 나를 잊고 완벽히 완성 되었구나.
나는 사라져야겠다.
예쁘게 웃는 너를 위해 내가 해야하는 선택... 이 생을 끝내는 것.
- 결국 난 그 선택을 했구나.
- 대표님? 하! 여기요? 하!!
(예술이 아저씨 손목에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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