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아크릴판에 새겨놓은 체게바라 그림을 바라보다가(찰칵).
문득.
이땅에서 투쟁하고 있는 내가 아는 또는 모르는 훌륭한 사람들의 얼굴도 저렇게
새겨놓으면 참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는 못한다는거 ㅡ.ㅡ ㅋㅋㅋㅋ
쩝. 평생프로젝트로 후배를 꼬셔볼까? 낼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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