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은 이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주민들이 원치않는 매입을 위해국방부 대리회사들의 물건조사가 시작된다고하고대추리 골목골목마다 전경들이 배치되었습니다.[그대로가꾸고싶어]는 그 곳에 평화의 모습으로 평화를 얘기하러다가갑니다.그리고 시작합니다.두개의 2인용텐트가 350만평 대지앞에 비록 나약한 모습이겠지만가녀린 슬픔을 커다랗고 굳은 의지로 삼키면서2박3일간의 지키미로서 그곳에 존재하겠습니다.실존으로서 시작하는 공연..그대로 두어야할것과바르게 꾸어야할 모습을 제안하면서..예기 드림yegi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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