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평화를 기리는 작업이 될겁니다. 그리고 잊지않고 기억하므로서 인식하는 작업이 될것입니다. 14처에 이정표를 세우며 사랑할 줄 아는 우리 인간의 지워진 능력을 되새겨 찾아볼 겁니다. 그리움이 원한이 아니라 행복으로 잔잔히 싹터서 아름다운 생명이 되어 저승에 피어나 이승을 키우는 곱고 벅찬 그리움과의 만남의 노력이 될것입니다. 2월의 2주일간 하루 한곳씩 찾아가는 14일간의 순례 아니 마실. 많은사람이 이 그리운 축제를 위해서 이곳저곳에서 준비하고 만나고 동행하여 넋과함께 이 별을 온화로 키우는 시간이 되엇으면하면서 이 작업을 시작합니다.
14처,이정표를 세우며
매일매일 자신을 버려 그리워하고 행함으로서 만나는 일. 이정표만들기와 차량으로 실어이동하기 제주에 기거하면서 작업할수잇는공간마련하기 등등 많은것을 같이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아님 혼자서도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2월1일부터 14일까지 전체일정동안 아니면 부분일정만이랃도 제주에 동행하면서 4.3사적지 14처를 순례하면서 하루한곳씩 이정표를 세우고 돌아오는 작업 이름없이 행하며 조건없이 그리워하는 일에 동행할 분들을 그리며 [14처 이정표를 세우며]의 작업노트 http://nbbs.naver.com/nmulti/list.php?board_id=yegie_1 http://yegie.redclef.net/14placenote.txt 를 만듭니다. .............................................................................................. http://blog.naver.com/yegie/50000878393
14처는 각기 작업을 준비해주면서 만남을기다리는 방식을 취하려합니다. 이 작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같이가길 동의하고 그들이 각기 스스로 자신이 세울 이정표를 준비하여 2월1일부터 14일까지 하루한곳씩 찾아가서 이정표를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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