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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만에 온다는 백호랑이의 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1일 자정을 넘긴시간 노동법 "추-한" 야합안을 기습적으로 처리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내부적으로도 임금격차로 인한 상호간의 불만의 목소리가 큽니다.

2010년 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누군가가 유리하다고 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조합원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조합원과 함께 투쟁한다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인듯합니다.

 

노동운동이 언제 편한적이 있었습니까.

역사를 보면 언제나 그러하듯 힘들고 배고팠습니다.

 

좋은날 언젠간 오겠죠?

 

조합원 동지여러분!!

단결~~~투쟁~~~!!!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4 지회장 김환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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