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다. 죽은 사람들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했다.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없고, 잡스러운 딴지를 부릴 수 없는 나. 나를 지울 기회도 귀한 일이라 소중하지만서도.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죽 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지금 슬퍼하고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을 나를 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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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0:05 2013/07/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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