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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2/07
    죽은 시인
    :
  2. 2006/01/30
    더 차일드(2)
    :
  3. 2006/01/26
    참!(1)
    :
  4. 2006/01/07
    진보넷 가입했습니다(1)
    :
  5. 2006/01/07
    아마도 내년 이맘때 쯤엔..
    :

죽은 시인

창작에 대한 집념이 창작을 가로 막는 상황.

관성이라 불러도 좋고, 매너리즘이라고 해도 되고, 닳고 닳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

이것이 <죽은 시인>의 노랫말이 담고 있는 바이다.

 

창작을 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간 찾아오기 마련인 이런 상황은 해답을 창작자 자신 밖에 모르기 때문에 더욱 답답하고 비극적이다. 그래서 죽어간다는 표현은 너무나 정확해 보인다.

 

절실함과 답답함으로 가득 찬 노랫말을 업템포의 리듬에 담은 이 노래는 보고 겪은 것으로부터 출발한 다른 노래들과는 달리 스스로 이따금 내뱉는 '창작의 고통'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아~~~

노래를 분석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다시 정리해서 올리고 싶다.

 

* 이 노래가 어느 장면/상황에 맞을 것 같냐는 생각을 하면 극단적인 상황이 떠올라 다시 생각하니 담배 피우는 장면이 어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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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차일드

제가 형 처음 뵈었을 때 말씀드렸던 벨기에의 다르덴 형제의 근작 '더 차일드'가 시네큐브에서 개봉하였네요.

 

이번 주에 같이 보러 가실래요?

 

비록 극영화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다큐작업을 하던 형제라 다큐적 감성(?)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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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한 설 보내세요.

 

모니터링 날짜는 어케 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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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가입했습니다

아이디는 muruc입니다.

 

전 신세영입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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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년 이맘때 쯤엔..

필승 연영석이라는 작품이 나와있겠지..

 

유쾌하면서도 숨막히며, 뚱뚱하면서도 강렬한...

필승 연영석이 나와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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