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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창작에 대한 집념이 창작을 가로 막는 상황.
관성이라 불러도 좋고, 매너리즘이라고 해도 되고, 닳고 닳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
이것이 <죽은 시인>의 노랫말이 담고 있는 바이다.
창작을 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간 찾아오기 마련인 이런 상황은 해답을 창작자 자신 밖에 모르기 때문에 더욱 답답하고 비극적이다. 그래서 죽어간다는 표현은 너무나 정확해 보인다.
절실함과 답답함으로 가득 찬 노랫말을 업템포의 리듬에 담은 이 노래는 보고 겪은 것으로부터 출발한 다른 노래들과는 달리 스스로 이따금 내뱉는 '창작의 고통'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아~~~
노래를 분석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다시 정리해서 올리고 싶다.
* 이 노래가 어느 장면/상황에 맞을 것 같냐는 생각을 하면 극단적인 상황이 떠올라 다시 생각하니 담배 피우는 장면이 어울릴 것 같네요.
필승 연영석이라는 작품이 나와있겠지..
유쾌하면서도 숨막히며, 뚱뚱하면서도 강렬한...
필승 연영석이 나와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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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연락할께~ 근데.. 전화 아직 안됨??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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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전화 살렸습니다. 011-9885-2507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