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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왼쪽에 있는 애가 언니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애가 물론 동생이지요.

다섯살 차이입니다.

언니가 책을 읽어 주고 있습니다.

아직 알아 듣진 못하겠지요.  동생이.

언니 노릇은 해야 한답니다. 언니가.

5년후, 10년후, 20년후......

두 아이의 부모가 아이들 곁에 없을 때에도

한 아이 옆에는 한 아이가 있겠죠.

두 아이의 평생 연대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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