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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유홍준 교수가 북한에 갔을 때라고 한다. 단군릉 앞에 선
그의 뒷모습이 TV카메라에 비치자 강남구 학동 목욕탕 내
얼금뱅이 이발소 주인이 손님들 앞에서 큰소리로 외쳤다.
"아 저거 내가 깎은 머리인데!" 사람들이 일단 동작을 멈추
고 서서 그의 벌린 입을 한동안 지켜보고 있었다 한다.
- 이시영
전문가
유홍준 교수가 북한에 갔을 때라고 한다. 단군릉 앞에 선
그의 뒷모습이 TV카메라에 비치자 강남구 학동 목욕탕 내
얼금뱅이 이발소 주인이 손님들 앞에서 큰소리로 외쳤다.
"아 저거 내가 깎은 머리인데!" 사람들이 일단 동작을 멈추
고 서서 그의 벌린 입을 한동안 지켜보고 있었다 한다.
-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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