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바로 바로 해야지... 원
미룬다고 더 어떻게 잘 되는 것도 아니면서
끙하고 붙들고 다른 일까지 제대루 안 되고, 마음은 마음대로 불편하고
결국 시간과 마음만 낭비하는 건데...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직전까지 동동거리면서 고민만 하다가
결국 촉박하게... 당연히 신통찮게... 그것도 아슬아슬 ...
에효 ... 우째 늘 이러냐...
붙들고 앉아서 시간만 버텨내는 거...
올해는 이 몹쓸 버릇에서 기필코 벗어나리라...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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