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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직업 잔혹사'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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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직업들 모아놓은 책인데...

머릿말 보고 웃었다지.ㅋㅋ

 

(마지막 문단)

->이 책을 읽을 만큼 시간과 소양을 가졌다는 것은 당싱의 삶이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만나게 될 사람들만큼 힘겹지 않다는 뜻이라는 것이 거의 자명하다. 이 책에서 조금이라도 배울 점이 있기를 바란다. 특히 직장에서 비참한 하루를 보내고 막 돌아와 혹사당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면, 부디 당신이 역사상 그보다 끔찍한 직업을 가진 무수한 사람들 중에 끼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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