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반성...

결국 그정도였는지 몰라...

하지만, 피해 온건지도 몰라...

뭐가 뭔지는 모르겠어.

 

그냥 담담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세상의 위대한 소시민일 수 있기를 바랬는데...

나는 그저 불평쟁이일 뿐...

 

밑 그림을 모두 다 그리고서야 색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 나는

영원히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몰라.

 

그냥...

떠나 보는 거야...

그리고 지우고 또 그리고 또 지우는 영원히 반복될 밑그림은 이제 그만...

 

기꺼이 길거리에 채이는 돌이 되어도 착하게 착하게 살아 가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역시, 별 것 아닌 것들에게까지 그러고 싶진 않아...

다... 쓸어 담아 주마... 이 쓸모없는 것들 같으니라구.... -_- 쯧....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