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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그리 새롭지만은 않은 요즘.

또, 혼자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 헤매다 이곳까지 왔다.

진짜 혼자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혼자일 수 밖에 없는...

혼자놀기를 즐기는 것이라고  위안하면서...

 

일기장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적어놓고, 누군가 몰래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같다. 지금의 내 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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