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류/좋은 '언니'가 생긴 거같았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약간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하는군요. (언니라면 언니 역할을 해야할 것같다는 부담때문에). 재미있고 반가운 만남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또 봐요. 자주 놀러오셔요~ 그런데 그날 그 집은 아주아주 깨끗한 거였답니다. 제가 청소했거든요. ^^
알엠님 초대는 고맙습니다. 그렇게 깊은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저는 괜히 혼자 배아파 했군여..ㅋ
하튼, 저도 다다음주에는 시간을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 평일 저녁밖에 시간이 나지 않을것 같아요. 주로 퇴근후에나...
그래도 꼭 한번 갈께요~ 찬호선배한테 제가 간다고 하면 아마도 특식(?)을 준비 할지도 모르지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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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좋은 '언니'가 생긴 거같았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약간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하는군요. (언니라면 언니 역할을 해야할 것같다는 부담때문에). 재미있고 반가운 만남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또 봐요. 자주 놀러오셔요~ 그런데 그날 그 집은 아주아주 깨끗한 거였답니다. 제가 청소했거든요. ^^머프/잘 다녀와서 찬란한 계획을 펼쳐보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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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님 초대는 고맙습니다. 그렇게 깊은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저는 괜히 혼자 배아파 했군여..ㅋ하튼, 저도 다다음주에는 시간을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 평일 저녁밖에 시간이 나지 않을것 같아요. 주로 퇴근후에나...
그래도 꼭 한번 갈께요~ 찬호선배한테 제가 간다고 하면 아마도 특식(?)을 준비 할지도 모르지요..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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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컴퓨터가 안 켜지나봐요~한별이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귀엽네요. ^^
오늘 밥도 잘 먹었구 얘기도 잘 들었어요. 제가 숫기가 없어서 이쁜 척도 못하구 왔네요. ^^;;
좋은 '언니'가 생긴 것 같아서 돌아오는 내내 혼자 실실거렸답니다. ㅎㅎ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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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님은 정말 친절하기도 한가 봅니다. 네오가 좋아한다고 했더니 드디어 보내주신 모양이네요...(나도 실은 좋아한다고 했었는뎅..쩝...)하튼 모..보낼만 하니깐 보내신 거겠죠?? 그래도 전 샘나고 배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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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오오..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저 이런 거 처음 받아봤거든요. 사무실에서 다들 누구냐, 너 이제 올해는 장가 가는거냐.. 난리도 아니었어요. 흐..동그란 것들 나눠주고 큰 덩어리만 챙겨서 가방에 넣어두었지요.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되나..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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