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에 대해서 아직도 약간 헷갈리신다구요? 그래서 글을 남깁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이유가 트랙백을 걸어도 자신의 글에는 아무런 표시가 되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혹은 글을 퍼오는 것과 혼동하시는 분도 계신거 같구요.
간단히 말씀 드리면, 트랙백은 '일방'적입니다.
포스트 쓸때 트랙백 주소를 넣고 등록을 하는 순간 그 주소에 있는 문서에게 "내가 너에게 관련글을 썼다" 하고 신호를 보내주는 거죠. 그러니까 정작 트랙백을 날린 사람글 -즉 본인의글-에는 아무런 표시가 남지 않습니다. 트랙백 걸린 상대방의 글에만 표시가 되죠. 그래서 블로거들은 트랙백건글에는 관련글을 수동으로 링크하곤합니다. " 이글은 어쩌구 저쩌구글에 트랙백했음"등의 표현을 쓰거나 글을 인용하면서 원문출처를 밝히거나 다양한 방식으로..(필수적인 사항은 아니에요.좀더 글을 긴밀하게 하기 위한 습관같은것일뿐)
그리고 수정하실때 또 트랙백 주소를 넣으시면 "내가 관련글 썼다"라는 정보가 또 날아가요. 한번 트랙백한것은 지울수도 수정할 수도 없는 정보죠. 그냥 한번 신호를 보내고 마는거니까 두번 걸면 두번 신호가가고 상대방 포스트에 중복 기록이 되죠.
역으로 트랙백을 여러군데 걸고 싶을때는 수정버튼을 눌러 트랙백 주소칸에 다른 글 트랙백 주소를 넣고 등록해주시면 트랙백이 걸립니다.
방명록 글 목록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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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어요? 저희는 금요일에 가서 일요일 오전 2시 정도에 도착했어요. 오랜만에 영화도 많이 보고 바다에서 또 많이 놀고...즐거웠답니다. 혹시나 달군을 스쳐서라도 만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마도 못 만났을 것같네요. 부안, 정말 특별한 곳이지요?부가 정보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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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막 부안에서 올라왔어요. 영화는 많이 못봤고. 바다에도 발만 담갔고. 햇볕도 조금밖에 못받고, 했지만 모기는 엄청 물려서 기뻐요.핫. 뭔소리..-ㅗ-; 여튼 간만에 놀아서 즐거웠습니다.그리고 집집마다 나부끼는 노란깃발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알엠님은 돌아오셨나요?? ^^
블로그 배경이 알엠님 따님 그림인가봐요? 후훗. 정겹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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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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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리루 와요.부가 정보
아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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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블로그가 있었네요 네이버 블로그가 아주 꼴보기싫게 '퇴화'하고 있는 지금, 어디로 가야할지 좀 망설여집니다 잘 옮기셨어요 네이버는 쓰레기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부가 정보
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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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에 대해서 아직도 약간 헷갈리신다구요? 그래서 글을 남깁니다.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이유가 트랙백을 걸어도 자신의 글에는 아무런 표시가 되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혹은 글을 퍼오는 것과 혼동하시는 분도 계신거 같구요.
간단히 말씀 드리면, 트랙백은 '일방'적입니다.
포스트 쓸때 트랙백 주소를 넣고 등록을 하는 순간 그 주소에 있는 문서에게 "내가 너에게 관련글을 썼다" 하고 신호를 보내주는 거죠. 그러니까 정작 트랙백을 날린 사람글 -즉 본인의글-에는 아무런 표시가 남지 않습니다. 트랙백 걸린 상대방의 글에만 표시가 되죠. 그래서 블로거들은 트랙백건글에는 관련글을 수동으로 링크하곤합니다. " 이글은 어쩌구 저쩌구글에 트랙백했음"등의 표현을 쓰거나 글을 인용하면서 원문출처를 밝히거나 다양한 방식으로..(필수적인 사항은 아니에요.좀더 글을 긴밀하게 하기 위한 습관같은것일뿐)
그리고 수정하실때 또 트랙백 주소를 넣으시면 "내가 관련글 썼다"라는 정보가 또 날아가요. 한번 트랙백한것은 지울수도 수정할 수도 없는 정보죠. 그냥 한번 신호를 보내고 마는거니까 두번 걸면 두번 신호가가고 상대방 포스트에 중복 기록이 되죠.
역으로 트랙백을 여러군데 걸고 싶을때는 수정버튼을 눌러 트랙백 주소칸에 다른 글 트랙백 주소를 넣고 등록해주시면 트랙백이 걸립니다.
또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진보네에게 물어봐주세요. ^^ 열심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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