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는 것이
몸이 약해지는 것이
급격히 줄어든 음주의 한계치에서
느껴진다.
책상위에 널부러져 있는
8.5도짜리 맥주캔들을
와그작 와그작 찌그려뜨려 던져버렸지만
그 강렬함은 내 몸에 남아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머리는 복잡하고
몸은 저항한다.
이제 좀 그만 하라고!!!
댓글 목록
s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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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속일 수 없는거지. 흨..부가 정보
얼치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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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흨 운동이라도 해야 쓰겄는데...쩝부가 정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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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이 시방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린가.-.-부가 정보
poly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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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량이 낮아진게 아니고.. 맥주 도수가 여기보다 2배는 높은데..거의 막걸리 이상 수준..ㅋㅋ
그니까 머리 아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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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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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ㅋㅋ 세월 지나도 변함없는 주당 b! 존경과 찬사를 b에게~~~H/쫌 쎈걸 마시긴 했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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