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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다시 포스팅한 의욕이 생긴다고 말 해서
잔뜩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물론 아직 내 '어떻게 밖으로 나갈까?' 창고엔 읽을 얼마간의 양식이 조금 더 남아있긴 하지만 말야.
그래도 신선한 양식에 눈팅이라도 해 놓으려고 들어왔는데 말야...
나 완전 속은 기분인거 알아?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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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이는 무슨 뜻?제발 업뎃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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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아 네 블로그 중독성 있다나 어떻게 하니
잠도 안 자고 작업도 안 하고 네 블로그 읽고 덧글 달며 시간 보냈다.
너 꼭 구상 해~ (뭔 얘긴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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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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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다.잘 지내고 있는거지.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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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이야.친구는 떠났고 나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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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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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그렇게 되었군요. 그렇담 조만간 안양에서 회동을 한 번?부가 정보
나는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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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아,어떻게 밖으로 나갈거니?
넘에게 보낸 편지를 읽고 있는데 어라?읽다보니 수신인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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