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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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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아요, 우리 그 영화 같이 봤죠...그날 생각나네...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핸폰으로 연락하거나 이메일 보낼께요^^;부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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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블로그를 봤는지 알 것 같아요.(근데 그가 해달라는 대로 하긴 했지만, 그 편지들을 띄워놓고 제대로 살 수가 없어서 다시 내렸어요.)그리고 '연락 당하는 느낌'도 뭔지 알 것 같아요. ㅋ 어쩌다 한번씩 돌아간 사람들 안부가 궁금해질 때 찾아오니까 부담갖지 말지... 그래도 신경 쓰이겠죠? 흐흐. 잠자고 있는 제 진짜 블로그를 살리게 되면 알려줄게요. 놀러와요. 쏘냐동지와 이상하게 애틋한 이 느낌은 뭘까 생각해보니, <우리들은 정의파다>를 같이 보고 둘 다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명록에 구구절절 뭐하는거지? ㅡㅡ;;제 연락처는 바뀌지 않았고, 메일은 maumenama@gmail.com 이예요.
한국 올 때 귀뜸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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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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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동지, 오랜만이에요.어떻게 지내요???책 추천 고마워요. 함 봐야 겠어요.^^ 연락처 알려줘요. 뭐랄까,나는 연락할 수 없이 연락당하고 있는 이 느낌...ㅋㅋ 예전엔 여기 블로그에서 왠지 원경동지일 것 같은 글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더군요...여튼,한국 들어감 술 한잔 해요!부가 정보
정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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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주제 때문에 고민하는 포스트 보고 몇 자 남겨요. 실은, 오랜만에 왔다가 잘 지내는 것 같아 인사하고 싶어졌어요. ^^ 최근에 재밌게 읽은 <누가 민족 국가를 노래하는가> 라는 책,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쏘냐의 연구에 작은 영감이라도 줄 수 있길 바라며 추천하여요...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85933어쨌든, 건강하게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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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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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 앗 깜짝! 할일은 태산인데 불로그에 죽 때리는 이 심정^^; 잘 지내요? 여긴 얼마전에 눈까지 오고, 날씨가 아주 지멋대로십니다. 살살부는 남쪽동네 봄바람,,, 좋겠다~~~저도 개굴에게 안부 전하고 싶었어요.포스팅좀 하셔요. 죽때림서 구경가게^^부가 정보
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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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죽 때리고 계신다니.. 방명록에 안부인사 전하기도 좋을 듯ㅎㅎ 타향살이 블로그로 이겨내다, 뭐 그런 느낌이 팍들기도 하네요. 이젠 봄이예요. 지나다 슬몃 들러갑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