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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7/23
    AC/DC - Back In Black(1)
    어쩌라구
  2. 2008/07/23
    Sex Pistols -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
    어쩌라구
  3. 2008/07/23
    B.B. King - Live at San Quentin
    어쩌라구
  4. 2008/07/23
    Muddy Waters - Hard Again
    어쩌라구
  5. 2008/07/22
    B.B. King - Live at the Regal
    어쩌라구
  6. 2007/12/04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3)
    어쩌라구
  7. 2007/11/18
    여태까지 공부한 결과(1)
    어쩌라구
  8. 2007/10/11
    퍼머거 블루스
    어쩌라구
  9. 2007/10/05
    정치경제학 원론 1장 요약(1)
    어쩌라구
  10. 2007/09/18
    3장 리카아도, 헤겔 그리고 포이에르바하(2)
    어쩌라구

AC/DC - Back In Black

1. "Hells Bells" – 5:12 2. "Shoot To Thrill" – 5:17 3. "What Do You Do for Money Honey" – 3:35 4. "Givin' the Dog a Bone" – 3:32 5. "Let Me Put My Love into You" – 4:15 6. "Back In Black" – 4:15 7. "You Shook Me All Night Long" – 3:30 8. "Have a Drink on Me" – 3:59 9. "Shake a Leg" – 4:06 10. "Rock And Roll Ain't Noise Pollution" –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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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Pistols -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

1. "Holidays in the Sun" – 3:22 * 2. "Bodies" – 3:03 * 3. "No Feelings" – 2:51 4. "Liar" – 2:41 5. "God Save the Queen" – 3:20 6. "Problems" – 4:11 7. "Seventeen" – 2:02 8. "Anarchy in the U.K." – 3:32 9. "Submission" – 4:12 10. "Pretty Vacant" – 3:18 11. "New York" – 3:05 12. "E.M.I." – 3:10 신은 여왕만을 보호한다. 우리들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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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King - Live at San Quentin

1. "B. B. King Intro" 2. "Let the Good Times Roll" 3. "Every Day I Have the Blues" 4. "Whole Lotta Loving" 5. "Sweet Little Angel" 6. "Never Make a Move Too Soon" 7. "Into the Night" 8. "Ain't Nobody's Bizness" 9. "The Thrill is Gone" 10. "Peace to the World" 11. "Nobody Loves Me But My Mother" 12. "Sweet Sixteen" 13. "Rock Me Baby" 켈리포니아에 있는 San Quentin감옥에서 공연한 라이브 앨범이다. San Quentin감옥은 Johnny Cash도 69년에 공연한 적이 있는 감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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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dy Waters - Hard Again

★★★★★
1. "Mannish Boy" (Bo Diddley, London, Muddy Waters) - 5:23 2. "Bus Driver" (Abrahamson, Morganfield) - 7:44 3. "I Want to Be Loved" (Dixon) - 2:20 4. "Jealous Hearted Man" (Morganfield) - 4:23 5. "I Can't Be Satisfied" (Morganfield) - 3:28 6. "The Blues Had a Baby and They Named It Rock & Roll" (Brownie McGhee, Morganfield) - 3:35 7. "Deep Down in Florida" (Morganfield) - 5:25 8. "Crosseyed Cat" (Morganfield) - 5:59 9. "Little Girl" (Morganfield) - 7:06 10. "Walkin' Through The Park" (Morganfield) - 3:55 6번 제목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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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King - Live at the Regal

  1. Every Day I Have the Blues (Memphis Slim) - 2:38
  2. Sweet Little Angel (Riley King, Jlies Taub) - 4:12
  3. It's My Own Falit (King, Taub) - 3:29
  4. How Blue Can You Get? (Feather) - 3:44
  5. Please Love Me (King, Taub) - 3:01
  6. You Upset Me Baby (King, Taub) - 2:22
  7. Worry, Worry (Davis, Taub) - 6:24
  8. Woke Up This Morning (My Baby's Gone) (King, Taub) - 1:45
  9. You Done Lost Your Good Thing Now (Joe Josea, King) - 4:16
  10. Help the Poor (Singleton) - 2:58
64년도에 시카고의 Regal Theater에서공연한 라이브 앨범이다. 많은 기타리스트들의 인터뷰를 보다 보면 이 앨범을 듣고 감명을 받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정작 B.B. King본인은 이 앨범을 최고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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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

내가 드럼을 배우고 처음으로 친 곡은 크라잉 넛의 "밤이 깊었네"였다.

 

쿵.따.쿵쿵따. 하는 박자로 이루어진 구성으로만 봤을때는 쉬운곡이 였기 때문에 선택했었는데 어찌어찌 공연까지 했던 곡이다.

 

생각해 보면 그때 그 노래를 연습할때 기본적인 것조차 몰랐던것 같다. 4박자로 이루어져있고, 진행의 단위가 끝날때 마다 필인이 들어가고 진행의 단위 처음에는 심벌로서 시작하고 등등... 음악에서 가장기본적인 것을 모른채 연주를 했다고 하는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로 신기할 따름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때 동영상이 편집이 되어서 내가 한 부분만 녹음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연주 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아마 그것은 음악이 아니라 소음이였지 않았나 싶다.

 

지금 내 삶을 연주하는데 소음이 들린다. 기본도 안되는 연주를 하기에 이건 음악다운 선율이 아니라(아름다운 선율일 필요도 없고 그야말로 기본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선율) 소음인 것이다.

 

연습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소음이다. 하지만 삶은 연습과정도 또한 포함하고 있기에 소음이 그대로 나타난다. 참 어렵다. ㅠ.ㅠ

 

옆 사람한테 말하고 싶다. 차차 음악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니 조금만 더 참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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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공부한 결과

돈!

 

어떤이는 돈을 경멸한다.


어떤이는 돈을 숭배한다. (비록 느끼지 못하겠지만...)

 

다들 돈에 집중이 되어있다. 하지만 돈은 사회의 계급관계를 은폐하는 좋은 수단이기 때문에 돈만 쳐다 봐서는 볼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

 

 

 - 여태까지 공부한 결과에 대한 내 생각이다. 이제서야 처음으로 내가 생각한 바를 적는것 같다. 내 공부의 깊이가 깊어진다면 말이 바뀔수도 있고 보다 세련되어질 수도, 보다 탄탄해 질수도 보다 명확해 질수도 있다. 그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과연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빨리 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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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거 블루스

두~뚜두~뚜두~뚜 오늘도

 

나는 밥을 퍼먹었네~뚜두~뚜 오늘도

 

나는 밥을 퍼먹었어~뚜두~뚜 그리고

 

나는 나이도 퍼먹었어~뚜두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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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학 원론 1장 요약

제 1장 정치경제학의 대상과 방법


1. 정치경제학의 대상
1) 현실의 한국사회
-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이다. 자본주의 사회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에 관한 이론을 연구해야 한다.
2)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 생산양식이라 함은 생산관계, 생산방식, 이러한 것들의 상부구조와, 이데올로기적 형태를 모두 포함한다.
- 생산수단을 독점한 자본가 계급과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노동자계급 사이의 계급대립이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기본모순을 형성한다.
- 생산의 목적은 이윤이다.
- 생산물이 상품의 형태를 취한다. 이 상품이 시장에서 구매자를 발견하지 못하면 사적노동은 사회적노동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그대로 낭비가 된다.
3) 자본주의적 사회구성
- 자본관계의 발전은 산업부문간에 불균등하게 진행되지만 그 산업부문들은 서로 결합되어 하나의 전체를 구성하고 있다. 이것을 불균등결합발전이라 하는데 이것이 일국 및 세계 차원에서의 자본주의적 사회구성의 특징을 구성하고 있다.
- 발전정도가 다른 국가간의 지배 결합관계와 국가 안에서의 자본가, 노동자 계급간의 계급대립이 나타난다.
- 한국도 국가간의 지배 결합관계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
2. 정치경제학의 방법
1) 근대경제학 비판
(1) 인간의 본성과 생산관계
- 국부론에 나타난 개별인간의 특성이 모여서 그와 동일한 형태의 사회가 구성된다는 시각은 잘못된 것이다.
(2) 경제적 삼위일체와 소득의 원천
- 근대 경제학에서는 토지-지대, 자본-이자(이윤), 노동-임금이라는 소득형태가 있다는 주장을 한다.
- 토지-지대, 자본-이자 라는 소득형태에서 토지, 자본은 이윤의 원천이 아니고, 오직 노동만이 이윤의 원천이다.
- 이러한 소득형태는 계급간의 관계를 은폐한다.
- 이러한 관계는 표면적인 것일뿐 내적인 것을 밝히지 못한다.
(3) 국가의 중립성과 계급성
- 국가는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의 대립과 투쟁에서 중립적인 입자을 취할 수가 없고, 자본주의 사회를 유지 재생산한다는 계급적 편향을 지니고 있다.
2) 현상형태와 내적 본질
(1) 경쟁과 자본일반
- 정치경제학은 추상으로부터 구체로 상향하는 방법을 채택한다.
- 자본은 다수 자본들로서만 존재 할수 있고, 이들 사이의 경쟁이 자본주의 경제의 필수불가결한 추진력이고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경쟁(구체)으로 나타나는(경쟁을 사상하는) 자본일반(추상)을 먼저 연구해야 한다.
(2) 상품의 가치와 생산가격
- 생산가격은 상품의 가치를 제대로 나타내지 못한다.
- 상품의 가치가 어떻게 생산가격으로 나타나는가를 밝혀야 한다.
- 생산, 유통, 분배 영역에 대하여 알아본다.
(3) 구조분석과 발전법칙
- 경제구조의 분석과 경제발전은 하나의 통일을 이루고 있다.
- 경제구조의 분석이 선행되고 경제 발전을 설명하는 것이 좋다.
- 상품 -> 화폐 -> 자본의 순서로 경제의 구조를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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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리카아도, 헤겔 그리고 포이에르바하

3장 리카아도, 헤겔 그리고 포이에르바하

 

프랑스 사회주의자들은 여전히 계몽주의에 갇혀 있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계몽주의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과학적 방법과, 자본주의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했다. 독일 고전 철학과 영국 정치경제학은 마르크스주의에 이러한 요소를 제공하는 실마리가 되었다.

 

- 시민사회 해부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국가와 시민시회를 구분했고, 이 시대의 정통 경제학은 번영은 국가 개입에 의존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고전정치경제학자인 아담스미드는 국가의 경제 개입은 해로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미드는 자본주의를 가장 자연적인 것으로 해석했다.
여기서 리카아도는 좀더 과학적인 접근을 했고, 그의 주장과 한계는 다음과 같다.
 * 리카아도 경제학
  ** 상품의 가치, 혹은 교환되는 상품의 양은 그것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상대적 노동력에 의존한다고 주장.(이는 마르크스가 자신의 자본주의 분석의 기초로 삼았던 노동가치론이다.)
  ** 노동, 자본, 토지소유자의 이해관계는 적대적이다.(이는 사회적 생산물 분배에 대한 계급투쟁을 자본주의 사회의 중심에 놓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 리카아도의 개념은 전체적으로 산업 부르주아지의 이익이 다만 생산의 이익 혹은 인간 노동의 생산적 발전과 일치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한에서만 산업 부르주아지의 이익을 옹호 했다.
  **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으로 사회가 나뉘는 것을 자연적으로 보았다.
  ** 마르크스와 마찬가지로 이윤율이 하락한다고 생각했으나 그 설명을 사회의 밖에서 구했다.

고전경제 학자들은 자본주의가 인간 역사의 마지막 단계라고 보았고, 더이상의 변동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 헤겔과 변증법
계몽주의는 기계적 유물론적인 사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사회를 그 차체로서 점점 발전하고 변동하는 유기체로 보는 시각이 필요했다. 이러한 사회관을 체계화 시킨 사람은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이었다.
헤겔의 변증법은 두 가지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첫째로, "모든 사물은 그 자체로 모순적이다." 둘째로, "모순은 모든 운동과 삶의 뿌리에 있으며 사물이 운동하고 추진력과 활동을 가지는 것은 오직 그것이 모순을 포함하는 한에서이다."
헤겔은 사실상 역사를 "인간 정신의 진보"로 보는 계몽주의 역사관에 여전히 매여있었지만 세계를 보는 새로운 변증법적 방법에서 많은 의미가 있다.

 

- 포이에르바하가 헤겔을 거꾸로 세우다
포이에르바하는 헤겔이 단지 인간 존재의 속성중 하나인 생각하는 능력을 존재를 지배하는 원칙으로 변질시켰다고 주장했지만, 여전히 인간 본성을 불변의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진정한 본성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 주장했다는데 한계가 있다.
마르크스는 포이에르바하도 여전히 역사를 유물론입장에서 다루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유물론, 즉 사고는 세계의 반영이며 그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은 마르크스 역사관의 기초를 이루었다. "인간의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그들의 의식이 아니라, 반대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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