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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바보같다

 

어제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속이 너무 아프다 아직도...

앗 이제 늙었나보다;;

 

다음날 안티조선 시위가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11시 12시가 되어서도 속이 나아지질 않았다

손은 마구 떨리고 쓰리고....휴...

 

다행인지 1시에 있는 시위가 비때문에 미뤄졌다고 전화가 왔다

그때 왜 이렇게 안도를 했는지...휴...

 

오늘도 내가 신촌에서 수다떨고 있는 동안

FTA시위가 있었던 걸 알았을때

한동안 멍해져있었다

 

난 도대체 무얼 생각하고 다니는건지...

 

바보같다 정말 바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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