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주변에 고수분이 한 분 있긴한데, 워낙 바빠서 그분이요. 그 분도 놋북이나 넷북이 없는 관계로, 싸구려 넷북이나 중고 놋북을 사서, 우리 같이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중생을 위해, 가볍게 셋팅하는 방법을 올려다라고 꼬득이고는 있지만, 워낙 바쁘셔서 말이죠. 그리고, 역시 필요하면 뭔가 열리긴 하데요. ㅋㅋ.
<공간과 장소> 세미나는 공개하지 않고 아시는 분들끼리 진행하시는 겁니까? ㅎㅎ 계획서나 종종 중간결산을 블로그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전해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ㅋㅋ 어제 이런저런 이야기 잘 나눴습니다. 다만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잘 자기맥락화했는지는 ;;; 시간을 두고 종종 뵈었으면 좋겠네요.ㅎㅎ일단 다음에 뵐 때는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부터 다 읽고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저도 간만에 방가웠습니다. 뭐 워낙 두서없이 이야기를 나눈지라 저도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공간과 장소> 세미나는 전에 하던 세미나의 커리를 바꿔서 하는 겁니다. 작년까지는 <탈식민주의> 쪽을 봤습니다. 세미나라기 보다는 가벼운 독회모임 정도이지요.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은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을 듯한데-_-;; 그냥 현장연구 보고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