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군 (2013/01/31 00:1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잘 지내셨어요? 저는 이제 학위논문 마치고 빈둥빈둥거리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한번 뵈어요 ㅎ 이런저런 책도 계속 번역을 하고 계시는군요. 전 이래저래 게을러 터져서 심지어 독서도 안 하고 있습니다... ㅋㅋ 반성하게 되네요 ㅎ
  • 캐즘 (2013/01/25 00:5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소년"도 있나요? "소녀"는 대충 목차랑 앞 부분만 훑어봤는데, libidinal economy 개념을 사용해서 분석하는 걸 보니 포장만 잘하면 한국 문화연구자들 관심 좀 끌겠다 싶던데.. 왠지 감 좋은 누군가 사갔을 것 같지만 아직 판권 안팔렸으면 갈무리에서 사라고 좀 해보세요. 그 출판사도 먹고 살아야;;; 우공님한테 직접 말씀드려야 하나ㅎㅎ
  • 캐즘 (2013/01/23 00:5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ㅎㅎ 뭐죠 이 시큰둥한 글은? 안그래도 저도 얼마전에 이 책을 봤는데, 특별히 새로운 건 없더라구요. 이 intervention 시리즈 중에 몇 권을 훑어봤는데, 아직까지는 라짜라토의 글이 가장 좋은 듯. "소녀"에 대한 열광 현상을 다룬 Tiqqun글이 흥미로워보이고 한국에서도 관심을 끌지 않을까 싶던데. 이건 아직 저도 못 들쳐봐서.. 차라리 마라찌나 라짜라토가 자주 인용하는 Andre Orlean 글이 번역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영어로도 아직 안 되어 있어서 좀 힘들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번역해주신 인터뷰는 잘 봤습니다.
  •  Re : 뽀삼 (2013/01/23 14:46) DEL
  • 그렇게 뚱했나? ㅋㅋ "소녀"는 좋을 것 같어..."소년"도 있었던 것 같은데...삼촌과 누나들이 좋아할 듯-_- 나도 라자라토 글은 인상깊게 봤는데, 오를리앙 책도 좋을 것 같고. 영어본이 없었서 번역할만한 사람이 별로 없겠지. 요즘은 서익진 교수 정도일텐데....대신에 아글리에타 글은 제법 있으니...그걸로 만족해야쥐.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티지아나 테라노바의 글, Network Culture: Politics for the Information Age이 소개되면 좋을 듯. 자유노동free labor이나 소프트 통제방식 등은 오늘날 주체, 노동-삶의 방식의 변화에서 시사하는 바가 많아서리...그리고 논의도 생생하고...누가 좀 하지...쩝 ㅋㅋ
  • 뽀삼 (2013/01/21 17:0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답이 늦었습니다. 한 번에 댓글을 달려니...여튼, 링크는 거셔도 아무런 상관 없구요^^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구멍님은 조만간에 함 뵈여 ㅋㅋ.
  • 뽀삼 (2013/01/21 17:0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오랜만이에요. 세미나를 다시 해야 하는데...1월까지 쉬고 2월에 다시 가열차게 해보지요^^
  • (2013/01/20 10:4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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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8 13:5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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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8 13:5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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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6 17:1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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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멍 (2013/01/10 09:1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오랜만에 올리신 글 잘 봤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이야기를 잘 해주신 것 같네요.^^ 책은 한번 빌렸다가 못 읽고 반납했는데, 뽀삼님께서 글 올리신 김에 다시 한번 대출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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