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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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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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차암 삐그덕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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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6 22:26

2. s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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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아직은 마주하고 싶지 않은
   고통스럽고 힘겨웠던 기억의 조각 몇개가
   자연스레 떠오른 오늘.
   길거리에서 울고 싶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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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4 22:56

3. s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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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가벼이 즐겁게 만끽하고 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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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3 00:58

4. s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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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아/ 후훗. 그러게 있을법한 일이군 -.- 영화 이래저래 참 좋았어... <우리는 정의파다> 제목을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 들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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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3 00:45

5.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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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정의파다>는 오늘 보려고 했는데 표가 없을 거 같아서 걱정했었는디...ㅋㅋ 인권영화제에 가서 봐야지.
   근데 그때는 진짜루 막달인디...영화보다 아기 낳으러 가는 건...아닌지..쪼끔 두렵다.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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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2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