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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쑥스러울 때

쑥스럽다.

 

괜히 얼굴을 붉힌다.

잘난체 하는 거 싫어하면서

 

혼자 잘난체하다 부끄럽다.

아무도 몰랐겠지만,

나 혼자

 

아니 다들 알았을 수도 있지.

내가 잘난체 하는거

 

좀 더 구체적으로 써볼까

 

남들이 전부 나를 좋아해준다면서

잘난체를 한다.

그래서 못생긴척을 할까 하고 허튼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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