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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쓰기는 이렇게 보인다

내가 써놓은 글을 읽어보니

 

그 어투가 세다

찬찬히 설명하지 않고 말을 툭툭 던지니 누구는

그걸 보고 무섭다고 할 것도 같다

 

아니 나랑 누가 대화하고 있었으면 무서워 할 것도 같다

내 글을 이리 쓰니 말할때도 이렇게 하나 싶다

 

나의 글이

좀 더 인자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을 이해해줄라고 했으면 좋겠다

 

나를 찬찬히 설명하려고 했으면 좋겠다

대화하고자 애 썼으면 좋겠다

 

난 이런사람이유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젠 좀 사람들이 나를 아는체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사람들에게 나 여기 있다고 말할까 이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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