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심해서 약을 먹었더니
쓰러졌다. 4시간을 정신없이 자고 말았다.
할일이 좀 있는데 진도가 나지 않는다.
먹을 의욕도 좀 없고....
천천히 갈려 하는데 천천히 갈 친구가 없다.
세상은 항상 너무나 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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