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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 책을 안볼라하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일라고
이리저리 만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다.
오늘오전엔 공덕동엘 갔다.
대학동창을 만났다. 사업차...
내가 단식중이라고 했더니
'쯧쯧 하다하다 별일을 다한다고 한다'
나도 가슴이 답답했다 좀....
몸을 비우는 이 일을 그리 타박이라니 참...
오후엔 희옥스를 만나러 다녀오고,
민지를 병원 데려갔다오고...
지금은 다시 사무실에 왔다.
그리 생각해보니
오늘 일 많이 했네...
사람들이 단식중인 사람같지 않다고 한다
호호 즐기는 중...
사진을 하나 찍어놓아야 하는데...
나의 몸과 같이 다른것들도 많이 비우고 싶다.
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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