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과학적 기원

모디 인도 총리, 고대 유전자 과학에 대한 라엘리안 주장 뒷받침

뭄바이 병원에서의 최근 연설에서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수천년 전 인도에 ‘진보한 과학자들’이 있었다는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고대 전사 카르나와 코끼리 머리를 가진 힌두 신 가네샤를 예로 들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봐셀리에 박사는 “모디 총리는 줄기세포, 성형수술, 생식유전학에 대한 고대의 지식에 관해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 힌두교판 인류의 과거는 결국 우리의 라엘리안 철학을 뒷받침하고 있다. 라엘리안 철학은 수천년 전 우리의 선조들이 인간을 창조했던 외계의 과학자들과 교류했다고 말한다.”

이들 진보한 과학자들인 창조자들이 그들의 지식 일부를 우리의 선조들과 공유했다고 봐셀리에는 설명했다.

“하지만 그런 지식은 우리가 전반적으로 그러한 과학수준을 재현할 수 있는 단계에 다다를 때까지 서서히 사라졌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이어 모디의 논평 일부를 인용했다.

“...우리는 카르나가 그의 어머니 자궁에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마하바라타에 언급되어 있음을 알고 있다”고 모디는 말했다. “이는 그 시대에 유전자 과학이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카르나는 어머니 자궁 밖에서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모디는 40년 전 우리 인류의 창조자들인 엘로힘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에게 묘사했던 진보된 과학지식 중 일부인 생식유전학과 인간복제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엘로힘은, 인류의 창조자들은 전지전능한 신들이 아니라 우리가 머지않아 습득하게 될 동일한 과학기술들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진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과학지식을 얻는 시점에 우리가 근접해 있다고 라엘에게 말했다.”

그리고 봐셀리에는 고대 천문학 지식에 대한 모디의 언급을 인용했다.

“우주과학에 관해 말한다면, 어떤 점에서는 우리의 선조들은 우주과학에 있어 뛰어난 면을 보여주었다”고 모디는 말했다. “아리야바타같은 사람들이 수세기 전에 말했던 것이 오늘날 과학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

“힌두교는 고대인들이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했던 진보한 과학자들과 접촉했음을 기술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철학이었다”라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중요한 점은, 인도 총리가 수천 년 전 지구 상에서 진보된 과학이 행해졌다는 우리의 주장을 최초로 용기 있게 지지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모든 이른바 신(神)들을 비신비화하고 그들이 진보한 지식을 가진 인간들이었다는 그들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라엘리안의 기본적인 사명에 크게 기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