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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클럽생협 도쿄 데포 방문

2006년 8월 1일~4일 주민생협과 일본 생활클럽생협간의 한일청소년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도쿄의 생활클럽생협을 다녀왔다....

데포는 우리의 매장과 같은 곳이다.  하지만 우리와는 개념은 좀 다르다.. 데포(depot)의 뜻이 정거장, 집품소인 것처럼 생활재를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곳에 모아두고 조합원이 와서 찾아간다는 개념이다. 이에 비해 우리의 매장의 개념은 뭐 그냥 매장이다. '생활재를 파는 곳' 개념의 차이일까? 워커즈 운영의 차이일까? 작은 부분부분에 조합원의 정성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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