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오랜만에 왔는데 이런 꼴을 보였네 담엔 아름다운 걸 준비해놔야지
어제밤에 쥬쥬 사진 영상 다 못 보고 졸려서 걍 잤는데 새벽에 눈이 땋 떠졌어 ㅜㅜ 잠까만 본다는 게 두 시간 반이 훌쩍 지나버렸네 ㅋㅋ 근데 다른 팬들에 대면 난 유도 아니야.. 휴... 하지만 나도 최선을 다 해 ㅃㅏ슌질을 하고 잇징
ㅎㅎㅎㅎ 어제 한 건 음악 시상식이었어!!! 대박!!! 우리 쥬쥬 인기상 탐 >ㅅ< 첫무대가 조온나 큰 무대였어!!!
황징위는 가수가 아닌데 미디어가 뽑은 우상이라는 상 줌 그냥 인기 많으니까 부른 듯 ㅋㅋㅋㅋ 그래서 무대에서도 노래 시켜 링크 주까? 하악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0m_hfMQCEsw">쥬쥬 첫무대 꺅</a> - 엄청 떨어서 ㅜㅜㅜㅜ 전날 리허설 때 더 잘 불렀어 ㅜㅜㅜ 아쉽지만 첫무대니깐.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bWskegD47gU">황징위 수상 소감 및 주걸륜 노래 ㅋ</a>
지난 생애에 나는... 뭘 그렇게 잘 했길래... 이번 생애에 태어날 수 있었는가... 아아... 햄볶는다... 오랜만이야... 이럴 수가... 다 받아들였지만.. 소녀지심의 복귀를 환영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당혹스러워... -ㅁ- 너무 좋다 스트레스 개해소됨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금 정독해서 읽고 싶은 포스팅이예요!!
저는 20대 초반에 포기했다가 뒤늦은 나이에 다시 펜을 잡고 그리고 있는데요 이럴거면 왜 포기했나 싶더군요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르는 작가분들이 엄청 많네요 저도 하나씩 사서 봐야겠어요(참고로 중딩때부터 시미즈레이코님 팬인데 이분 책들은 단편선들도 굉장히 좋아요22xx 추천드립니다
이게 정말 아픈데 의사들은 모르더라고요. 출근도 못 하게 아픈데 가끔씩은 주사 맞은 다음날도 병원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앰뷸런스로 실어줄 것도 아니면서 대체 어떻게 오라는 거야;;; 저는 다음날 오라고 할 때는 한 번도 간 적 없습니다.
지금 나름대로 치료 막바지로 보이는데.. 엄청 커다랗던 환부가 많이 작아졌거든요. 그래서 약물도 적게 투입해서 적게 아프고요. 그런데도 한 삼일에 한 번 쯤은 바늘로 찌르는 그 고통이 오네요. 그래도 오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끝에 이 정도까지 왔으니...ㅜㅜㅜㅜ 힘을 내서 사마귀 뿌리까지 죽여보자구요 엉엉 ㅜㅜㅜㅜ
저도 피폐물 사랑해요 ㅎㅎ그래서 장목단 walk on water 어렵게 사놓고도 3권부터 외전까진 안보고 있어요 달달해진다길래ㅎㅎ 아 이건 피폐물까진 아닌가요? 그래도 주인공이 막 엄청 잘해주고 그러지않고 서로 현실문제로 싸우고 헐뜯는게 보기 좋더라구요;;;;;//여튼 재미난거 읽고 스트레스푸시길..! 명절이라 더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어머 저 지금 피폐물 읽고 있어요 ㅋㅋㅋㅋ 너무 신나네요< 마음 아파하면서 인상 쓰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한편으로 좋은 이 마음은 뭔지...;; 근데 지금 읽고 있는 작품은 웹으로만 연재되고 책으론 안 나왔고 작가님이 잘못을 아아주 많이 해서 책으로 안 나올 것 같아서, 완결을 못 읽는 고통 속에서 작품에만 집중을 못 하고 작가 최후의 공지에 남긴 수백개의 댓글도 동시에 읽고 있어요 뭐 뭐지
WOW는 수의 마음이 황량해서... 나름 피폐했었던 것 같은데, 이젠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전 그 어릴 때부터의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ㅜㅜ 메인 커플 잘 되는 꼴을 도저히 보기 싫어서 책을 안 샀어요. 앞으로도 두 번 세 번 생각해도 다시 읽고 싶진 않네용 -ㅁ-;; 막 두 주인공수가 ㅍㄹㄴ 찍으면서 레알로 했던 거 보면서 어휴 꼴비기 싫어했던 게 떠오릅니다 ㅎㅎㅎ
현실문제...!! 전 부자공, 우주적 돈지랄 없는 소설들이 좀 보고 싶어요. 그런 것들로 찾아 읽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