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건 모두 시공사 탓인데요. 뻥이고; 무루무루때문이었어요. 자세한 건 어메이징한 그분을 추종하기 시작한 blog.jinbo.net/taiji0920/2099 이 글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ㄷㄷ
모로★님 팬이신가요? 블로그나 트위터를 알려주세요< 하앍 모로호시님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너무 반가워서요.설마 이미 아는 사인 아니겠져..ㄱ-
글읽는 동안 감동받아 살짝눈물을 훔쳤습니다
저의친정아버지는 노조간부입니다
뉴스에서는 시민 불편하게 만든다며 노조를 나쁜쪽으로 몰고가고 있어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진정 노조원들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는마음은 욕심일까요
몇번의 파업을 시도했지만 항상 아버지는 시민불편할까봐 라며 최소한 불편을 줄이는방도내에서 파업을 하셨습니다
그러니 사측에선 손해보는것없이 파업이끝나버리니 더 우습게보더군요
벌써 손주가넷이나 되는 할아버지입니다 며칠째 밖에서 지낸다고해서 많이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직장을 잃게될지경에 이르렀습니다직장폐쇄신청서를 사측에서 냈기때문입니다
노조간부니 그명단에 이름이 올랐겠지요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하시겠지만 내남편,내아버지,내할아버지 일이라 생각해주시고
노조파업 지지를 더크게 외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노래 잘하는군요. 덕분에 몰랐던 가수를 알게 됐습니다.
이 가수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 걸 조금 찾아서 봤는데요.
이분 말하는 거나 몸짓을 가만히 보다 보니
앙겔부처님이 말씀하신 그 '외부가 없음' '어린애 같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노래는 좀더 들어봐야겠는데, 아직까지 취향에 딱 꽂히지는 않는구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