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시 몇 번 블레오마이신 주사를 맞았는데 뿌리가 제거가 안 돼서 의사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계속 맞으라고 했었어요... ㅠㅠ 환부가 작아진 만큼 블레오마이신이 환부 주변의 멀쩡한 세포들을 죽이는 게 진짜 너무 아팠고요ㅠㅠ 너무 아파서 결국 치료를 중단했고, 지금도 그 뿌리란 게 남아 있어서 가끔씩 피곤하면 거기가 아픕니다. 그리고 겉으로 딱딱하게 사마귀가 다시 도진 상태입니다..ㅠ
오래된 글이지만, 혹시나 하고 댓글 남겨봅니다.
카노 시우코 책 아직도 가지고 계신다면, 혹시 펀치 시리즈 가지고 계신다면
판매할 생각 있으신가 해서요. 급 꽂혀서 여기저기 찾고 있습니다만,
오래되서 찾기가 어렵내요ㅠ gdrem@naver.com 으로 가능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번거롭개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