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해서 아프지 않겠는가.
돈없어서 병원도 못 가는 순이를 보며 마음이 찢어진다.
나도 돈이 없지만 아빠나 언니의 돈으로 어디 아프면 잽싸게 병원에 가지만
순이는 돈이없어서 아파도 참고 참다가 할 수 없이 병원에 간다.
간다라지만, 오늘 간다더니 갔냐~?
무상의료, 무상교육이 또다시 절실해지는구나.
순이한테 쿠바로 이민가자 그랬는데. 쿠바는 무상의료, 무상교육임.
10년 후? 20년 후? 가자는데, 가서 자기는 뭐해먹고 사냐고...-_-;;;
쿠바랑 북한이랑 교류도 있으니 한국어를 가르치라고 했다. 캬캬
이런 곳에서 계급차이를 참 느끼게 되는구나.
암튼 어디 아파도 절대로 병원에 못 가는 순이...ㅜㅜ
최근 몇 년간 나는 대의제를 부정하며 선거를 거부하는데
내년부터 민노당을 찍어 버릴까. 민노당이 무상의료/교육 주장하그등.
뭐... 정책에 동의해서 찍는다고 내가 정당정치를 긍정하는 것도 아니...ㄴ가? 긍정하는 건가??
무상의료/무상교육만 실현된다면 한나라당이라도 찍지 못하리!!!!! 찍어 버릴테다 제기랄
※ 결국 어제보다 들 아프다고 병원 안 갓씸 빨리 돈 벌어서 종합검진 시켜줘야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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