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근했는데 할 일도 참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어 쌍용 투쟁에 아무 지원도 못하고 앉아있자니 참으로 마음이 불편하고 팔레스타인 현지/국제사회의 투쟁 소식 써머리 읽다보니 짧은 거라도 번역해서 한국에서 공유해얄 것 같고 이따 불로거진 편집을 위해 불로거들 글을 막 읽다가 웃다가 울다가 이따 면접 볼 사람들 프로필을 다시 읽다가 따따따를 다시 만지다가 속보를 읽다가 완전 이것저것 마음이 불안하다 뭐 하나를 제대로 집중하질 못하겠어 정신이 없다
그러고보니 지금 아침에 읽다만 책을 빨리 다 읽고 싶은 맘도 크다 뭐지 강유원씨 얇은 책에 대한 책인데 너무 재미있었다 생각이 머리속에 빵빵 터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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