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며니는 혁명의 날 뭐하셨어요?
- 으응, 그날은 여느때와 다름 없는 하루엿지.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이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늦게 일어나고 만 거야. 도대체 핸드폰 알람은 언제 껐는지 눈을 번쩍 뜨니 이미 시간이 저맨치 가 있더라구. 부랴부랴 집을 나섰는데 아뿔싸. 혁명은 이미 반이나 진행되었었어. 틀렸어 난 틀렸다구. 이런 할믜가 초부크럽늬? 너나 일찍 일어나려무나...
밤이 되면 자야긔 그래야 혁명의 날 늦지 않긔!!
동지야 단호하게 잠을!! 청할 때이다!!!(이미 지났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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