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광이 싸이가 비번을 아무리 바꾸고 시키는대로 다 해도 로그인이 안 됐었다. 근데 드디어 접속이 되었다 다 나의 불찰이었다 -_- 네이트에서 로그인하면 라이코스 체크하고 해도 안 됨 싸이로 접속하기 눌러야 함 옘병... 거의 1년만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음...;;;
그래가지구 오랜만에 접속해서는 언니랑 백양 사진 보다가... 생각해보니까 내가 가깝게 느끼는 좌파가 아닌 사람은 언니랑 백양밖에 없는 거 같다. -_-;;; 우리 아빠도 껴줄까? ㅎ
몇 년 전이냐. 암튼 캄보디아 갔을 때 사진. 진지한 표정이다 ㅋㅋ
신발은 너무나 아끼는 건데 줄이 끊어지고... 여름에는 샌달이 최곤데. 아쉽게도 영면하신 신발.
이 때만 해도 젊구나... 했는데
우와... 팽팽해 -ㅁ- 놀랐다 옛날에 이렇게 생겼었구나... 26세 당시임 지금 보면 얼굴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돼지같지만 참신해-ㅁ-
가장 날씬했을 때 사진이 가장 예쁘다. 그건 안 올린다< 살이 빠지기는 커녕 초큼초큼씩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지지 말아야지.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의 사진 막 찍는 걸 좋아하구.. 앞으로 내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그리고 이렇게 말해야지 와 이게 뭐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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