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3

2011/11/13 02:56

항상 새로운 거 빨리 해보고 싶어서 마구 헤맨다 재밌다 안 되도 해보다가 포기ㅡㅡ 이러느라 시간이 많이 간다 그래도 재민 있는데 산더미같이 밀린 일이 더 밀리잖아 매일 하나씩 클리어하면 미션이 두세개 더 생기고 해치울라치면 새로운 거에 시간 낭비ㅡㅡ

내일도 헐레벌떡한 하루가 되겠구나.. 피곤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는데 이 시간에 잠 ㅡㅡ 아니 내내 컴터하다 자러 들어와서 오타많이나는 스마트폰으로 글쓰고 누워있어ㅡㅡ 아 샥신이 쑤신다

근데 새로운 거 할 여유로운 시기가 거의 없어 어차피 새롭고자시고도 없어 그때그때 해야해ㅡㅡ

이글루스에서 텍스트큐브(진보넷이나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할 수 있는 툴을 찾았다.기보단 개발 중단됐었는데 재개하신 줄 몰랐다. 그거 테스트하느라... 아니ㅜㅜ 왜 xml파일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어찌 내가 할 수 있나 몇 번을 다양하게 받고 xml만드는 법 찾아보고...ㅡㅡ어차피 할 수도 없는데. 사무실이라면 명훈씨이이이 라거나 동구리이이이 라면서 이리콤하라 그래서 물어보고 쉽게 해결책을 받았을텐데ㅡㅡ

그러고뷰니 아까 스킨도 float시킨 박스가 문제가 생겨서 하나씩 다 체크하느라고 아놔...ㅠㅠ 경험치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동구리는 오만가지 뻘짓을 섭렵한 신분이르 내가 뭔가의 오작동으로 고생하고 있으면 그 원인과 대책까지 모두 내놓는 것이다. 아차 또 찬양하고 앉았네 암튼 그가 겪은 오류의 시간을 나는 쉽게 뛰어넘을 때가 많다 이것이 인류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 아님?

하지만 사실 내가 겪어야 할 시행착오를 동구리에게 미뤄버릴 뿐인 경우도 많다. 정신차렷 하지만 월욜에 출근하면 주말에 내가 겪은 문제를 모두 해결해달라고 닦달하겠지 우호홋

다리가 너무 아프다 오늘도 너무 바빴다. 이런저런 이유로 써야할 글이 산더미같다. 오늘 절반쯤 써버리려고 했는데 급하지도 않은 스킨 만들고 이글루스 테스트하느라 시간을...ㅜㅜ 몇 시간을 쓴거냐옹 스킨은 중요 부분 다 됐는데 부수적 기능때매 오픈 늦추는 게 싫어서 최선을 다해 나의 오류를 바로잡았는데 스킨 만드는 정도의 코딩은 사실 재밌다 뭐 근데 두 개만 한 건 아니지 모 아유 닥쵸 이거 트윗에 쓰다가 트윗이 두 개가 되길래 지우고 블로그에 쓰러 온 건데 나 말 진짜 많아 아 근데 오늘 눈치챈 사실은 나는 낯선 외국인 앞에선 영어가 안 나온다는 사실 ㅡㅡ 술이 들어가면 좀 나오는데...; ㅋㅋ 아놔 오늘 포리너들이랑 퍼포먼스하느라 진짜 죽는 줄 알앟네 ㅋㅋㅋㅋ 근대 너무 인상적이고 재밌었다 여태 퍼포먼스한 중 박력 짱이였음 이것도 사진 올리고 글쓰고잘 계획이었건만 여튼 ㅠㅠ 내일 꼭 올리기로 하구 자야긔

한 장 트윗했던 거임 http://yfrog.com/g0az8bzj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