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에 다녀오는 기분으로 보았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가서;ㅁ;
만화같은 영화나 영화같은 만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랑의 문은 재밌었다.
특히 "만화예술가" '몬'이 자신의 작품(돌에 그린 만화...만화 맞냐-_-)을 코이노에게 보여줬을 때,
코이노가 비명을 지르고 운다.
"미안... 내 작품이 그렇게 끔찍해?"
"아니... 돌아가신 할머니랑 닮아서..."
닮은 그 돌
클로졉↘
헐;; 닮았을 수도;;;
고행하는 류헤이군
말도 안 되는 게 너무 막나가지 않으면서도 재미있었다. 코스프레 나도 하고 싶어~
상큼한 연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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