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의 사건이 큰 충격이긴 하지만
이라크에서는 더 많은 사람이 죽고 있지 않은가.
더운 나라들에서의 끊이지 않는 총성은 안 들리고
잘 사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특급 뉴스가 되고.
그건 잘 사는 나라는 너무 정상적이라고 간주돼서
이런 비정상적인 일을 납득하지 못해서겠지만
남의 마음 내가 어찌 알리.
동영상 찍은 팔레스타인애가 그랬대매.
자기가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고. 너무 익숙해서.
씨발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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