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기사입력 2007-11-02 15:30
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지구 나블루스 인근 검문소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4개의 폭탄을 가지고 있다가 검거된 팔레스타인 청년의 눈을 가리고 있다. ⓒ로이터
오전에 이걸 보고... 청년이라기보단 청소년인 것 같은데. 얼마나 무서울까.
굳이 비난하려는 게 아니고 이스라엘 군인들 좀 보라. 너무나 일상적이다. 이들에겐 스쳐지나갈 이벤트에 불과하지만 팔레스타인 청소년에겐 앞이 보이지 않는 절벽같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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