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와 공산당

2009/09/03 01:05

가난한 자들에게 빵을 주었을 때 그들은 나를 성자라 불렀다. 그들에게 가난한 자들은 왜 빵이 없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나를 공산당이라 불렀다.

“When I gave food to the poor, they called me a saint. When I asked why the poor were hungry, they called me a communist.” – Dom Hélder Câmara, Brazilian archbishop

 

 

가난한 자들에게 빵을 주자 그들은 나를 성자라 불렀다. 가난한 자들은 왜 빵이 없냐고 묻자 그들은 나를 공산당이라 불렀다. - 돔 헬더 꺄마라???? 브라질 사람

 

헉 화가가 한 말은 아니구나..; 난 화가가 쓴 말인 줄 알고 감동해서=ㅁ=

예전에 글미을 한 번 퍼왔던 소셜 디자인 하는 사이트에 가끔 간다. 오늘 본 이 작가 그림 참 좋다.

 

히카르도 레빈스 모랄레스?? =ㅅ= 암튼 사이트는 여기 그림 참 좋다. 퍼가기도 친절하게 해놨다.

좋은 이미지를 보면 그걸 가지고 스킨 배경 그림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작가의 사이트에도 저작권 표시가 붙어 있으니, 허락받긴 굉장히 힘들겠지??

 

... ㅋㅋ 순이 만들어줬는데 맑스는 안 된대서-_- 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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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그림, 나는공산당이좋아효, 히카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