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 수 있는 것만 적어서 회의 때 얘기하는데 나는 뭐 이리 널럴해? 이러는데 딴사람은 이것만으로 겁나 빡시다긔

정직히 말해서  총선 대선에 운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느냐 관심도 없었고 선거 자체에 관심이 없는데 이게 운동판에서도 겁나 중요한 이벤트이긴 하겠지 근데 뭐 내가 뭐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따 플랫폼 만드는 거니까...

주요 일정은 앞으로도 추가될 예정임

위 버튼을 통해 캘린더를 구독할 수 있음. 이거 자세한 걸 진보넷 블로그에 써야겠지... 나도 잘 모르지만...=_=

각 단체들이 일정관리도 안 하고 있는 이 판국에 구글 캘린더로 운동 진영 전체 일정을 관리하겠다는 나의 망상은 타당하기나 한가!!!! 심지어 이 나도 잘 안 쓰는 이 판국에... 이 내가 잘 안 쓰는 건 이 나의 핸드폰에 구글 캘린더가 그지같아서...;;;;;; 이거 잘 쓰면 진짜 편한데.

근데 이제 나는 이거 잘 써야 할 듯. 진보넷도 팔연대도 구글 캘린더로 일정관리를 하고 있어서, 나의 일정이랑 겹치는 게 많으니까 따로따로... 근데 대체로 활동가들은 다이어리 들고다니면서 그걸로 일정 관리하던데. 나의 패배다 ㅇ<-<